바인굿 링스(Weingut Rings)는 독일 팔츠의 형제 도멘입니다. 슈테펜과 안드레아스 링스 형제가 2001년부터 가업을 넘겨받아, 벌크 와인을 팔던 집을 VDP(독일 최상위 생산자 연합) 회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밭은 칼슈타트와 프라인스하임 일대에 있습니다. 특히 칼슈타터 자우마겐은 팔츠 최고 밭 중 하나로, 자사도 이 집의 자우마겐 GG를 €77에 취급하고 있습니다.
오르츠바인(Ortswein)은 VDP 4단 등급의 두 번째입니다. 맨 아래 구츠바인 위, 밭 단위인 에르스테 라게·그로세 라게 아래입니다. 마을 이름을 걸고 내는 와인이라 그 집의 기본기가 가장 정직하게 드러납니다.
칼슈타트는 석회암이 강한 마을입니다. 리슬링에 단단한 뼈대와 짠맛을 줍니다. 밭은 유기농으로 경작하고 토착 효모로 발효합니다.
2021년은 독일에 서늘하고 비가 잦았던 해입니다. 수확량은 줄었지만 산도가 높고 알코올이 낮은 고전적인 리슬링이 나왔습니다. 최근 더운 빈티지가 이어진 끝에 모처럼 나온 클래식 스타일입니다.
마을 이름을 걸고 내는 와인입니다. 기본기가 숨을 곳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