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뮐러(Egon Muller)는 자르 강변 빌팅겐에 자리한 도멘입니다. 1797년 뮐러 가문이 수도원 소유였던 밭을 사들인 뒤 230년 가까이 같은 가족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집의 심장은 샤르츠호프베르거(Scharzhofberger)라는 단일 밭입니다. 남향의 가파른 점판암 비탈이고, 에곤 뮐러가 그중 가장 좋은 구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밭에서 나온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이트 와인으로 꼽힙니다.
샤르초프(Scharzhof)는 그 아래 단계입니다. 샤르츠호프베르거의 어린 수령 포도와 주변 구획에서 나온 리슬링으로 만듭니다. 같은 손, 같은 양조, 같은 토양에서 나오지만 밭 이름을 쓰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전혀 다른 자리에 있습니다.
자사에서 판매하는 같은 집의 샤르츠호프베르거 카비네트는 €170~220, 슈페트레제는 €200~265입니다. 이 샤르초프는 그 집을 경험하는 가장 낮은 문입니다.
2025년은 알코올 7.5%로 마무리된 가볍고 잔당이 남은(fruchtsuss) 스타일입니다. 음용 적기를 2029년부터 2050년 이후까지로 봅니다. 지금 열어도 좋지만, 독일 리슬링은 이 급에서도 10년 이상 거뜬히 갑니다.
Wine Advocate 93점, Vinous 92점을 받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집의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