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생산자 구독(선주문) 물량입니다. 생산자 출고 후 독일 입고와 한국 통관을 거쳐 2026년 11월 이후 순차 입고될 예정입니다. 빈티지 상황과 생산자 출고 일정에 따라 시점이 앞뒤로 움직일 수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개별 안내드립니다. 즉시 배송되는 일반 재고 상품과 함께 주문하시면 전체 배송이 함께 지연되므로 별도로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우스 스토리
칸티네 네르비는 1906년 이탈로 네르비가 세운 가티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입니다. 2018년 지아코모 콘테르노의 로베르토 콘테르노가 인수하면서 네르비 콘테르노로 새 장을 열었습니다. 가티나라는 2억 8천만 년 전 무너진 초화산의 잔해 위에 얹힌 땅으로, 철·아연·마그네슘·망간이 풍부한 화산성 자갈과 점토가 인접 산지와 뚜렷이 구별되는 미네랄을 만듭니다. 이곳의 네비올로는 현지에서 스판나라 불립니다.
몰시노는 남향으로 열린 원형극장 모양의 밭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아 발페라나보다 일찍 익고, 네르비의 두 단일 밭 가운데 더 크고 힘 있는 와인이 나옵니다.
테이스팅 노트
붉은 과실과 말린 허브에 화산 토양에서 오는 짠맛과 철분 뉘앙스가 겹칩니다. 탄닌은 촘촘하고 여운에서 스모키한 미네랄이 길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