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onnat

필리포나 리저브 브뤼 밀레짐 2002

€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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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Philipponnat Réserve Brut Millésime

 


샹파뉴 명가의 웅장함, 2002년 빈티지의 완벽한 균형감과 힘이 응축된 필리포나 레제르브 밀레짐!

필리포나(Philipponnat)는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마레이-쉬르-아위(Mareuil-sur-Aÿ)에 위치한 가장 존경받는 샹파뉴 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1522년부터 와인 생산에 종사해 온 유서 깊은 가문으로, 1910년 피에르 필리포나(Pierre Philipponnat)가 현대적인 샹파뉴 하우스를 설립하며 명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현재는 16대손인 **샤를 필리포나(Charles Philipponnat)**가 도멘을 이끌며 '피노 누아(Pinot Noir)의 웅장함'과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최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레제르브 브뤼 밀레짐(Réserve Brut Millésime)' 샴페인은 필리포나의 빈티지 뀌베로, 오직 뛰어난 단일 빈티지에만 와인을 생산하며 그 해의 특별한 캐릭터를 온전히 담아냅니다. 2002년 빈티지는 샹파뉴에 **'세기의 빈티지(Vintage of the Century)'**로 평가받을 만큼 탁월한 해로, 이 와인은 압도적인 농축미와 복합미, 그리고 놀라운 숙성 잠재력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필리포나 (Philipponnat)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필리포나 가문의 샹파뉴 생산 역사는 1522년 아위(Aÿ)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적인 샹파뉴 하우스는 1910년 피에르 필리포나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97년 필리포나는 랑송(Lanson)과 볼랭저(Bollinger) 그룹을 소유한 소시에테 자크 볼랭저(Société Jacques Bollinger)에 인수되었습니다. 현재는 **샤를 필리포나(Charles Philipponnat)**가 CEO이자 와인메이커를 맡아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샹파뉴 지역에서 '피노 누아의 대가'로 인정받으며, Clos des Goisses 같은 전설적인 밭을 통해 떼루아의 힘을 보여줍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필리포나는 샹파뉴 지역의 마르네 밸리(Marne Valley)에 20헥타르의 자체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이 그랑 크뤼(Grand Cru) 및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등급입니다. 특히 피노 누아의 본고장인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와 마르네 밸리 지역(아위 Aÿ, 마레이-쉬르-아위 Mareuil-sur-Aÿ)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토양은 주로 **백악질(Chalk)과 점토-석회암(clay-limestone)**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섬세함을 부여합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필리포나는 **'피노 누아의 웅장함과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들은 포도밭에서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하며, 엄격한 수확량 제한과 손 수확을 통해 최고 품질의 포도를 얻습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오직 첫 번째 압착 주스('떼트 드 뀌베, Tête de Cuvée')만을 사용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통과 일부 오크 통에서 발효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를 부분적으로만 진행하거나 전혀 하지 않아 와인의 자연스러운 산미와 신선함을 유지하고 떼루아의 개성을 강조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필리포나는 샹파뉴 지역의 '아이콘 와이너리'이자, '피노 누아 중심 샹파뉴의 벤치마크'로 평가받습니다. 그들의 샴페인들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희소성과 탁월한 품질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필리포나 레제르브 브뤼 밀레짐 2002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02년은 샹파뉴 지역에 '뛰어나고(Exceptional)' '고전적인(Classic)' 빈티지로 기록됩니다. 재배 기간 내내 이상적인 기후 조건이 이어져 포도는 완벽하게 익고 풍부한 농축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빈티지의 샹파뉴는 강력한 구조감, 풍부한 과일 풍미, 뛰어난 산미, 그리고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필리포나 레제르브 브뤼 밀레짐 2002는 이러한 빈티지의 완벽함을 완벽하게 담아내, 압도적인 농축미와 탁월한 구조감, 그리고 놀라운 복합미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Champagne AOP (Brut Millésime)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피노 누아(Pinot Noir) 65%, 샤르도네(Chardonnay) 35%. (품종 구성은 빈티지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필리포나의 빈티지 뀌베는 피노 누아 중심입니다.) 포도는 그랑 크뤼 및 프리미에 크뤼 밭에서 수확됩니다.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와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그랑 크뤼 및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

  •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오직 첫 번째 압착 주스('떼트 드 뀌베, Tête de Cuvée')만을 사용하며, 1차 발효는 주로 스테인리스 스틸 통과 일부 오크 통에서 진행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부분적으로만 진행되거나 아예 진행하지 않아 와인의 신선함과 미네랄리티를 유지합니다. 샹파뉴 양조의 2차 병 발효 후, 효모 앙금(lees)과 함께 **최소 5년 이상(2002년 빈티지는 8~10년 이상)**의 긴 기간 동안 셀러에서 장기 숙성됩니다. 데고르주망(Degorgement, 침전물 제거) 후에도 추가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설탕 첨가(dosage)는 브뤼(Brut) 스타일(약 8g/L)로 섬세하게 조절됩니다.


 

🥂 테이스팅 노트: 필리포나 레제르브 브뤼 밀레짐 2002

 

  • 현재 상태: 23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 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황금빛을 띠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은 금빛으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인상적입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압도적으로 복합적이고 매혹적입니다. 잘 익은 붉은 과일(붉은 사과, 라즈베리), 시트러스(레몬 콩피), 그리고 구운 브리오슈, 토스트, 아몬드, 꿀, 약간의 스모키함, 미네랄(백악질)과 같은 풍부한 효모 숙성 향이 지배적입니다. 이어서 마른 과일, 미묘한 견과류, 스파이스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풀 바디의 웅장함과 함께 크리미하고 농축된 질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활기찬 산미가 와인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잘 익은 과일, 구운 빵, 견과류, 그리고 꿀, 스파이스, 미네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드라이하면서도 와인의 풍성함과 떼루아의 개성 덕분에 전혀 밋밋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균형감과 우아함을 지녔으며, 길고 지속되는 피니시를 남깁니다.

  • 피니시(Finish): 매우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는 과일, 꿀, 견과류,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스파이스의 잔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르며, 이 샹파뉴의 깊이와 웅장함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4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적인 캐러멜, 토피, 구운 빵, 그리고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와 산화 숙성에서 오는 뉘앙스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필리포나 레제르브 브뤼 밀레짐 2002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샹파뉴이지만, 그 웅장함과 복합성을 살릴 수 있는 풍미 강한 고급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 해산물: 캐비어, 신선한 굴, 구운 랍스터, 가리비 요리 (트러플 또는 버터 소스를 곁든), 흰살 생선 요리 (고급스러운 소스).

  • 가금류: 로스트 치킨 (고급스러운 크림 또는 버섯 소스를 곁든), 오리 가슴살 요리.

  • 치즈: 숙성된 콩테(Comté) 치즈, 브리(Brie), 까망베르(Camembert) 등 부드러운 연성 치즈, 또는 짭짤한 풍미의 숙성 치즈.

  • 전채 요리: 푸아그라 테린, 섬세한 샤퀴테리.


 

🍇 품종 이야기: 피노 누아 & 샤르도네 & 피노 뮈니에 (Pinot Noir & Chardonnay & Pinot Meunier)

 

필리포나 레제르브 브뤼 밀레짐 2002는 샹파뉴의 주요 흑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와 백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의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 피노 누아(Pinot Noir): 블렌딩의 주축(65%)을 이루며, 와인에 바디감, 구조감, 그리고 붉은 과일의 풍미를 부여합니다.

  • 샤르도네(Chardonnay): 블렌딩에 우아함, 섬세함, 그리고 신선한 산미와 미네랄리티를 더합니다(35%).

  • 2002년 빈티지와의 조화: 2002년의 탁월한 기후 조건은 이들 품종이 완벽하게 익어 농축된 풍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필리포나의 양조 철학과 장기 숙성 과정은 이 밀레짐 샹파뉴가 압도적인 농축미와 활기찬 균형감을 지닌 채 상상을 초월하는 숙성 잠재력을 갖출 수 있게 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샹파뉴 명가의 아이콘 필리포나: 필리포나의 명성과 샤를 필리포나의 뛰어난 와인메이킹 철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뛰어난 2002 빈티지: 샹파뉴에 '세기의 빈티지'로 평가받는 2002년의 풍요로움을 담았습니다.

  • 이상적인 숙성 상태: 23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2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 독보적인 양조 방식: 부분적인 젖산 발효, 오랜 효모 숙성 등 필리포나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D 조언:

 

"필리포나 레제르브 브뤼 밀레짐 2002는 단순한 샹파뉴가 아닙니다. 이는 샹파뉴 떼루아의 영혼과 필리포나 와이너리의 정교한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2002년 빈티지의 활기찬 과일 풍미와 예상치 못한 깊이감은 당신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신선하게 즐기셔도 좋고, 몇 년간 숙성시키면서 와인이 드러낼 추가적인 복합미를 기대하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이 와인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샹파뉴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샴페인을 놓치지 마세요!"

2002 Philipponnat Reserve Brut Millesime

알콜도수:12%

국가:프랑스

지역: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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