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Lopez de Heredia Vina Tondonia
로페즈 디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비냐 쿠비요 크리안자 2014 -JS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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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R. López de Heredia Viña Tondonia 'Viña Cubillo' Crianza
✨ 리오하 와인의 살아있는 역사, 2014년 빈티지의 순수함과 '비냐 쿠비요' 떼루아의 정수가 응축된 로페즈 데 에레디아! ✨
R. 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R. López de Heredia Viña Tondonia)는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 하로(Haro)에 위치한 가장 존경받고 컬트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이자, **'스페인 전통 와인메이킹의 수호자'**로 추앙받습니다. 1877년 돈 라파엘 로페즈 데 에레디아 이 로사(Don Rafael López de Heredia y Landeta)가 설립한 이래, 그의 후손들이 4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시간의 가치'와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최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비냐 쿠비요(Viña Cubillo)' 크리안자(Crianza)**는 로페즈 데 에레디아의 핵심 레드 와인 중 하나로, 와이너리 인근의 '비냐 쿠비요'라는 단일 밭에서 수확된 품종들로 빚어집니다. 이 와인은 크리안자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최소 숙성 기간을 훨씬 넘는 장기 숙성을 거쳐, '전통적인 리오하 레드'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주며 뛰어난 접근성과 복합미, 그리고 놀라운 숙성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2014년 빈티지는 리오하에 도전적이었으나, 로페즈 데 에레디아의 탁월한 역량이 빛을 발했던 해로, 이 와인은 그 풍부함과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놀라운 집중도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R. 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R. López de Heredia Viña Tond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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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로페즈 데 에레디아 와이너리는 1877년 돈 라파엘 로페즈 데 에레디아 이 란데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필록세라(Phylloxera) 사태 이후 보르도(Bordeaux)의 와인메이커들이 리오하로 대거 이주했을 때, 그들의 기술과 자신의 떼루아에 대한 믿음을 결합하여 리오하 와인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현재 그의 후손들인 메르세데스(Mercedes), 마리아 루이사(María Luisa), 율라리아(Eulalia) 로페즈 데 에레디아가 와이너리를 이끌며 '최대한 자연에 개입하지 않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합니다. 그들은 자체 제작한 오크 통을 사용하고, 중력(gravity)을 이용한 와인 이동 시스템을 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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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로페즈 데 에레디아는 리오하 알타(Rioja Alta) 지역, 하로(Haro)의 에브로(Ebro) 강 우안에 위치한 총 170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포도밭들은 와이너리로부터 2km 이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비냐 쿠비요(Viña Cubillo)'는 해발 400미터에 위치한 약 24헥타르 규모의 단일 밭(Viña)으로, 토양은 주로 **점토-석회암(clay-limeston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떼루아는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 섬세함, 그리고 우아한 아로마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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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로페즈 데 에레디아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시간이 빚어내는 복합미'**를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들은 포도밭에서 어떠한 화학 비료, 제초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자연 효모만을 사용한 발효, 그리고 자체 제작한 225리터 아메리칸 오크 통(새 오크 없음)에서의 매우 긴 장기 숙성을 고수합니다. 와인들은 정제(fining)를 위해 신선한 달걀 흰자만을 사용하고, 여과(filtration)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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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로페즈 데 에레디아는 리오하 지역의 '컬트 와이너리'이자, 스페인 전통 와인의 벤치마크 생산자입니다. 그들의 와인들은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 '복합성', 그리고 '놀라운 숙성 잠재력'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희소성으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R. 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비냐 쿠비요 크리안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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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14년은 리오하 지역에 '아주 좋고 균형 잡힌(Very Good & Balanced)'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성장기 동안 시원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졌으나, 9월의 늦더위와 쾌청한 날씨 덕분에 포도가 충분히 익을 수 있었습니다. 이 빈티지의 와인들은 우아하고 섬세한 아로마, 좋은 산미, 그리고 유연한 타닌을 지니며, 화려함보다는 균형과 피네스가 돋보입니다. R. 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비냐 쿠비요 크리안자 2014는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깊이감과 우아함, 그리고 인상적인 복합미가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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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등급 (AOC 등): Rioja DOCa (Denominación de Origen Calificada) - Cri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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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템프라니요(Tempranillo) 70%, 가르나차(Garnacha) 20%, 마수엘로(Mazuelo) 5%, 그라시아노(Gracia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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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지역 상세: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 리오하 알타(Rioja Alta)의 하로(Haro)에 위치한 '비냐 쿠비요(Viña Cubillo)' 단일 밭. 점토-석회암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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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발효는 자체 제작한 **오래된 대형 오크 통(cubs)**에서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이후 와인은 자체 제작한 오래된 225리터 아메리칸 오크 바리크(새 오크 없음)에서 약 3년간 숙성됩니다. 이는 리오하 크리안자 규정(최소 24개월 숙성, 그중 12개월은 나무 숙성)을 훨씬 뛰어넘는 숙성 기간입니다. 숙성 중에는 주기적으로 신선한 달걀 흰자를 이용한 정제(fining)를 거치지만 여과(filtration)는 하지 않습니다. 병입 후에도 와이너리의 깊은 셀러에서 추가적인 병 숙성을 거친 후 시장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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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평론가 점수 목록:
🥂 테이스팅 노트: R. 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비냐 쿠비요 크리안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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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11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5년에서 10년 이상 추가 숙성 시에도 매력을 유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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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루비 레드 빛을 띠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자리는 미묘한 가넷(석류석) 색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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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풍부하고 순수한 붉은 과일(체리, 라즈베리), 그리고 흙 내음(sous-bois), 은은한 삼나무, 가죽, 담배, 스파이스(바닐라, 코코넛) 뉘앙스가 지배적입니다. 로페즈 데 에레디아 특유의 '전통적인' 숙성 아로마와 함께, 섬세한 꽃 향(말린 장미)이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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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산뜻하고 활기찬 산미가 느껴지며, 입안 가득 신선한 과일 풍미가 퍼집니다. 붉은 과일의 순수한 맛과 미네랄리티, 그리고 잘 통합된 벨벳 같은 타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미디엄 바디에 깔끔하고 정교한 질감을 지녔습니다. 떼루아의 투명함과 '팽팽한 긴장감(tension)'이 돋보이며, 피니시에서 약간의 식욕 돋우는 고소한(savory)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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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Finish): 신선한 과일과 강렬한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스파이스의 잔향이 길고 깔끔하게 이어지는 상쾌하고 우아한 피니시.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3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과일 풍미는 더욱 농축되고, 복합적인 흙 내음, 숲속 향, 그리고 미묘한 짭짤한 미네랄리티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R. 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비냐 쿠비요 크리안자 2014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와인이지만, 전통적인 리오하 와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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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로스트 치킨, 돼지고기 구이, 햄 (하몽, 샤퀴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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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 렌틸콩 스튜, 토마토 베이스의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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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쌀 요리: 스페인식 파에야, 버섯 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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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숙성된 만체고(Manchego), 이디아자발(Idiazábal)과 같은 스페인 치즈.
🍇 품종 이야기: 템프라니요, 가르나차, 마수엘로, 그라시아노 (Tempranillo, Garnacha, Mazuelo, Graciano)
비냐 쿠비요 크리안자는 리오하의 전통적인 레드 품종들의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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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프라니요(Tempranillo): 블렌딩의 주축(70%)을 이루며, 와인에 붉은 과일(체리, 자두), 가죽, 담배와 같은 아로마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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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차(Garnacha): 와인에 부드러움, 풍성함, 그리고 붉은 베리 풍미를 더합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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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엘로(Mazuelo) & 그라시아노(Graciano): 소량 블렌딩되어(총 10%) 와인에 색상, 산미, 그리고 스파이스 뉘앙스를 더해 복합미와 장기 숙성 잠재력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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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빈티지와의 조화: 2014년 빈티지는 도전적이었으나, 로페즈 데 에레디아의 엄격한 포도밭 관리와 선별 덕분에 이들 품종이 완벽하게 익어 농축된 풍미와 함께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타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는 비냐 쿠비요 크리안자 2014가 힘과 우아함, 그리고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동시에 지닌 와인으로 탄생한 배경이 됩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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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하 전통 와인의 아이콘: 로페즈 데 에레디아의 명성과 뛰어난 와인메이킹 철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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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 쿠비요' 단일 밭의 특별함: 와이너리의 특정 밭에서 생산된, 희소성 높은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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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2014 빈티지: 도전적이었으나, 와이너리의 탁월한 역량으로 빚어낸 고품질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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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숙성 상태: 11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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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숙성 잠재력: 1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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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소규모 생산으로 인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부티크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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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양조 방식: 3년의 아메리칸 오크 숙성을 거쳐 빚어진 로페즈 데 에레디아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D 조언:
"R. 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비냐 쿠비요 크리안자 2014은 단순한 리오하 와인이 아닙니다. 이는 리오하 떼루아의 영혼과 로페즈 데 에레디아 와이너리의 정교한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2014년 빈티지의 활기찬 과일 풍미와 예상치 못한 깊이감은 당신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신선하게 즐기셔도 좋고, 몇 년간 숙성시키면서 와인이 드러낼 추가적인 복합미를 기대하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이 와인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리오하 와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와인을 놓치지 마세요!"
2014 R. Lopez de Heredia Vina Tondonia 'Vina Cubillo' Crianza
알콜도수:13%
국가:스페인
지역:Rioja A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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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ranillo, Grenache (Grenache), Carignan (Carignan) & Grac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