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노바 디 네리는 1971년 지오반니 네리가 몬탈치노에 땅을 사들이며 시작됐습니다. 아들 지아코모가 이어받으며 와이너리는 몬탈치노를 대표하는 이름이 됐고, 지금은 3대가 함께 밭을 지킵니다.
테누타 누오바는 와이너리의 얼굴 같은 와인입니다. 1993년 매입한 토렌티에리 구역의 밭에서 나오며, 체레탈토가 단일 구획의 극한을 보여준다면 테누타 누오바는 까사노바 디 네리의 스타일을 가장 또렷하게 압축한 퀴베입니다. 2006년 빈티지가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 1위에 오르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2018년은 몬탈치노에서 서늘하게 흘러간 해로, 과숙 없이 산도와 향의 결이 살아 있는 빈티지입니다. 짙은 루비빛에 체리와 야생 블랙베리의 농익은 붉은 과실, 발사믹 뉘앙스와 리코리스의 흔적이 겹쳐 올라옵니다.
팔스타프 98점, 로버트 파커 96점, 와인 스펙테이터 93점. 산지오베제 100%, 알코올 15%의 묵직한 구조를 갖췄습니다.
Falstaff 98 · Robert Parker 96 · Wine Spectator 93 — 토렌티에리 구역, 산지오베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