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라투르(Louis Latour)**는 1797년부터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부르고뉴의 명문 와이너리입니다. 알록스-꼬르똥(Aloxe-Corton) 마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꼬르똥 언덕에서 가장 넓은 그랑 크뤼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부르고뉴 와인의 정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샤또 꼬르똥 그랑세(Château Corton Grancey)'**는 루이 라투르가 소유한 꼬르똥 그랑 크뤼 밭(Bressandes, Perrières, Grèves, Clos du Roi) 중에서도 수령이 4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최상급 포도만을 블렌딩하여 만든 와인입니다. 오직 작황이 뛰어난 해에만 생산되는 특별한 퀴베입니다. 2011년 빈티지는 우아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해로,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향과 흙내음, 그리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이 조화를 이룹니다.
와인 제조: 손수확. 전통적인 개방형 발효조에서 발효. 프렌치 오크 배럴(약 35% 새 오크)에서 10-12개월 숙성.
빈티지 점수 비교 (Critics Avg)
2011년 빈티지는 **91점**으로, 2010년(92점), 2012년(92점)과 견주어 손색없는 품질을 보여주며, 지금 마시기에 아주 좋은 숙성 상태를 보입니다.
와인 풍미 요약 및 테이스팅 노트
주요 유저 리뷰 풍미 프로필
체리, 딸기, 붉은 과실
(Red Fruit - 378 언급)
흙내음, 가죽, 버섯
(Earthy - 328 언급)
오크, 바닐라, 담배
(Oaky - 248 언급)
와인 풍미 프로필
바디감
Medium
타닌
Smooth
당도
Dry
산도
High
피노 누아 특유의 섬세함과 꼬르똥 그랑 크뤼의 견고한 구조감이 공존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어나는 복합미가 일품입니다.
시장 가격 변동 (750ml, ex-tax)
시장 가격은 €80~€100 선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최근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8.00은 소장 가치가 있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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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결제 금액 (원화)
KRW
₩ 183,841
※ 1 EUR = 1,702.23 KRW 기준 (최근 구글 환율) - **판매가 €108.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