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쇼팽(Maurice Choppin)은 샹파뉴 발레 드 라 마른의 다메리(Damery) 마을에서 대지의 목소리를 가장 진실하게 전달하는 라이징 스타입니다. 벤자민 쇼팽은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2000년대 초반부터 지속 가능한 농법을 도입했으며, 현재는 비오디나미(Biodynamic)를 넘어 생태계의 완전한 복원을 꿈꾸는 양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쇼팽의 와인은 '다메리' 마을이 지닌 복합적인 점토-석회질 토양의 힘을 보여줍니다. 인위적인 여과와 당미(Dosage)를 극도로 제한하여, 포도나무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대지의 미네랄리티를 투명하게 드러냅니다."
모리스 쇼팽은 인위적인 기술보다는 '기다림'의 가치를 믿습니다. 수확된 포도는 작은 오크통에서 자연 효모로 발효되며, 긴 시간 동안 리(Lees)와 함께 숙성되어 풍부한 질감과 복합적인 아로마를 획득합니다. 특히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품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타 하우스에서는 보기 드문 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