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몰트 & 싱글 그레인 알뜰 추천:
높은 도수, 낮은 가격
적절한 숙성 연수와 높은 알코올 도수를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부담 없는 위스키 – 이것이 바로 시그나토리 빈티지 100 프루프 에디션의 핵심입니다. 이번에 이 시리즈는 네 가지 신제품으로 그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North British 2009/2025
바닐라, 구운 과자, 셰리의 단맛이 어우러진 이 위스키는, 시그나토리가 선보이는 '그레인 에디션'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에든버러에 위치한 노스 브리티시 증류소에서 증류된 이 싱글 그레인 위스키는 올로로소 셰리 벗과 버번 배럴에서 15년간 숙성되었습니다.
Strathmill 2012/2025
한때 밀가루 공장이 있던 자리에 자리한 스트라스밀 증류소는 1891년부터 간헐적으로 위스키를 생산해 왔으며, 과일 향과 향신료가 어우러진 스페이사이드 스타일의 싱글 몰트를 만듭니다. 증류소 공식 병입 제품은 없으며, 시그나토리처럼 독립 병입사의 제품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벗에서 12년간 숙성되어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Glen Spey 2015/2025
가벼운 스타일의 이 글렌 스페이 위스키는 로세스(Rothes) 마을에 위치한 다섯 개 증류소 중 하나에서 생산되며,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제품입니다.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9년간 숙성되며 과일, 견과류, 몰트의 풍미를 담았습니다.
Orkney (HP) 2010/2025
오크니 제도의 폭풍우 속에서 태어난 이 미스터리 몰트는, 14년간 셰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되었습니다. 허브 향기와 꿀, 은은한 피트 향, 바닐라와 과일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이 위스키는 시그나토리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