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모어는 브룩라디가 "피트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라는 질문 하나로 만들어온 시리즈입니다. 매년 새 에디션이 나오고, 번호 뒤의 소수점이 숙성 방식을 구분합니다.
.1은 언제나 버번 캐스크 단일 숙성입니다. 다른 통의 영향을 빼고 피트와 보리, 그리고 아일라의 바다만 남기겠다는 설계입니다. 그래서 옥토모어 시리즈의 기준점으로 불립니다.
17.1은 81.0 PPM으로 출시됐습니다. 숙성은 5년, 캐스크 스트렝스 59.7%, 착색 없음, 논 칠필터링입니다.
피트 수치는 숫자일 뿐입니다. 옥토모어가 특별한 건 그 강도를 끝까지 우아하게 끌고 간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