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이브 콜랭 모레이(PYCM)**는 현재 부르고뉴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생산자입니다.
그의 와인은 350L 큰 오크통 사용, 바토나주(Bâtonnage) 생략, 그리고 병입 시 왁스 캡슐 마감을 통해 산화를 극도로 억제하는 **'환원적 스타일(Reductive Style)'**로 정의됩니다.
**'Vieilles Vignes(비에이 비뉴)'**는 50년 이상 수령의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져, 일반적인 빌라주급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깊이감과 미네랄,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2018년 빈티지는 풍성함 속에 PYCM 특유의 긴장감이 살아있는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