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Domaine Gauby Côtes du Roussillon Villages Vieilles Vignes
하우스 스토리
루시옹(Roussillon) 북부 칼스(Calce)의 편암·석회암 언덕에 자리한 도멘 고비(Domaine Gauby)는 제라르 고비(Gérard Gauby)가 1985년 이어받으며 프랑스 남부 자연주의 와인의 원형을 세운 도멘이다. 아들 리요넬(Lionel)과 함께 완전 유기·비오디나미로 전환한 이후, 밭의 미생물 다양성과 오래된 포도나무의 표현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
"Vieilles Vignes는 도멘의 핵심 스탠다드. 밭 안의 60년 이상 카리냥·그르나슈·시라 고목만이 이 병으로 향한다. Calcinaires의 데일리와 Muntada의 그랑 뀌베 사이, 도멘 고비의 진정한 얼굴을 보여주는 큐베."
2022 빈티지는 봄 서리와 여름 폭염이 겹친 도전적인 해였지만, 편암 언덕의 오래된 뿌리가 깊이 내려간 고목만이 이 극한을 견뎌내며 극도로 응축된 과실을 만들어냈다. 자연효모로 완만하게 발효한 뒤 오래된 오크 푸드르와 콘크리트 탱크에서 12~18개월 숙성. 저 SO₂ · 무여과 · 무청징 원칙을 그대로 지킨다.
테이스팅 노트
글라스에 따르면 짙은 자주빛 루비 컬러. 코에서는 잘 익은 검은 체리, 블랙베리, 자두 콤포트의 짙은 과실이 먼저 열리고 가리그 허브·후추·감초·젖은 편암의 미네랄 노트가 뒤따른다. 입에서는 부드럽게 짜여진 실키한 타닌이 미드팔릿을 감싸며, 남프랑스 자연주의 특유의 짭짤한 산도와 오랜 고목이 만드는 깊이 있는 텍스처가 균형을 이룬다. 여운에는 마른 허브, 검은 올리브, 담뱃잎, 향신료의 스모키한 뒷맛이 오래 남는다. 지금도 매력적이지만 5~10년의 셀러링에서 진화가 기대되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