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케 데 파프는 1860년대부터 샤또뇌프-뒤-파프에 뿌리내린 가문입니다. 현재는 니콜라 부아쟁(Nicolas Boiron)이 4대째로 도멘을 운영합니다.
뀌베 트라디시옹은 이름 그대로 도멘의 얼굴입니다. 특정 밭 하나가 아니라 샤또뇌프 전역에 흩어진 여러 구획 — 갈레 룰레(둥근 조약돌), 모래, 붉은 점토 — 을 블렌딩해 아펠라시옹 전체의 성격을 담아냅니다.
"샤또뇌프-뒤-파프를 한 병으로 설명해야 한다면, 이 와인입니다."
평균 수령 60년 이상의 그르나슈가 주축(약 70%)이고 시라·무흐베드르·생소가 골격과 향신료를 더합니다. 낮 동안 열을 머금었다가 밤에 포도나무에 되돌려주는 갈레 룰레 조약돌 밭이 이 와인의 농익은 질감을 만듭니다. 콘크리트 탱크와 대형 푸드르에서 12~18개월 숙성. 2019년은 남부 론에 뜨거우면서도 산도가 잘 지켜진, 평론가들이 높이 평가한 빈티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