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 뒤 마끼(Clos du Marquis)는 생쥘리앙 2등급 샤또 레오빌 라스 까스(Château Léoville Las Cases)를 소유한 들롱(Delon) 가문의 와인입니다.
오랫동안 '라스 까스의 세컨드 와인'으로 알려져 왔지만, 이는 정확한 설명이 아닙니다. 끌로 뒤 마끼는 1902년부터 존재해 온 독립된 밭에서 나오며, 라스 까스의 그랑 뱅에 쓰이지 않은 포도를 담는 그릇이 아닙니다. 들롱 가문은 2007년부터 이 점을 공식적으로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끌로 뒤 마끼는 라스 까스의 축소판이라기보다 같은 손이 다른 밭에서 만든 또 하나의 생쥘리앙입니다. 가격은 훨씬 합리적이지만 양조 기준은 동일합니다.
"세컨드 와인이 아니다 — 1902년부터 존재한 독립된 밭"
2005는 금세기 보르도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입니다. 건조하고 일조가 완벽했던 해로 포도가 완숙했고, 타닌의 질이 유난히 고왔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끌로 뒤 마끼 정도의 급에서는 과실과 숙성 향이 가장 잘 겹쳐지는 구간에 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