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는 1776년 랭스에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크리스탈(Cristal)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자사도 크리스탈 밀레짐 10여 종을 포함해 로드레 26종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까미유(Camille)'는 까미유 올리-로드레를 가리킵니다. 1932년 남편을 잃고 하우스를 물려받아 1975년까지 40여 년을 이끈 인물입니다. 대공황과 두 차례의 전쟁을 지나며 로드레를 지켜낸 사람이고, 이 와인은 그에게 바치는 오마주입니다.
꼬또 샹프누아(Coteaux Champenois)는 샹파뉴에서 만드는 거품 없는 스틸 와인의 아펠라시옹입니다. 샴페인용으로 쓰기엔 아까운 밭의 포도를, 거품을 넣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생산량이 극히 적습니다.
밭은 르 메닐 쉬르 오제의 리외디 볼리바르(Les Volibarts)입니다. 코트 데 블랑의 그랑 크뤼 마을로, 샤르도네에 관한 한 샹파뉴 최고의 주소입니다.
양조가 독특합니다. 16개월 동안 전체 효모 침용(full lees)으로 두고, 일부는 새 바리크, 일부는 사암(grès) 용기, 일부는 스테인리스에 나눠 숙성합니다. 나무·돌·금속 세 가지 질감을 섞는 구성입니다.
병마다 번호가 매겨져 나옵니다. 공급처 보유 수량은 52병입니다.
40여 년간 로드레를 지킨 여성의 이름을, 르 메닐의 밭에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