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데나리는 줄리아 네그리 도멘의 이름이자, 바롤로 DOCG에서 가장 높은 해발 450m 포도밭의 이름입니다. 라 모라 마을 위쪽, 숲으로 둘러싸인 이 언덕은 바롤로 안에서도 가장 서늘합니다.
고도가 높다는 것은 네비올로에게 두 가지를 뜻합니다. 첫째, 큰 일교차가 향의 층을 두껍게 만듭니다. 둘째, 늦게 익기 때문에 기후가 더워지는 시대에 오히려 유리해졌습니다.
"바롤로에서 가장 높은 밭. 그리고 그 밭의 이름을 그대로 쓴 와인."
석회질 이회토와 모래가 섞인 라 모라 특유의 토양. 도멘의 플래그십으로, 가장 오래된 구획의 네비올로만 씁니다. 대형 오크 보테에서 30개월 이상 장기 숙성한 뒤 병에서 추가 숙성. 2017년은 덥고 건조했던 해였지만 세라데나리의 고도와 서늘한 밤 덕에 산도가 유지되어, 같은 해 저지대 바롤로와는 결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