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정보
-
와인명: 세냐 2009
-
생산지: 칠레,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
-
생산자: 세냐(Seña)
-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카르메네르(Carmenere), 메를로(Merlot),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퍼티 베르도(Petit Verdot) 블렌드
-
알코올 도수: 약 14.5%
-
용량: 750ml
-
스타일: 레드 와인, 풀바디
-
음용 온도: 16-18°C
와이너리 정보
**세냐(Seña)**는 칠레를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 중 하나로, 1995년 칠레의 에두아르도 차드윅(Eduardo Chadwick)과 미국의 와인 메이커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가 함께 설립했습니다. 세냐는 칠레의 독특한 테루아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특히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의 최적의 조건을 활용해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세냐는 유기농 농법을 기반으로 하며,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됩니다. 또한, 발효는 천연 효모로 진행되며, 오크 통에서 장기간 숙성되어 깊이와 복잡성을 더합니다.
포도밭과 테루아
세냐의 포도밭은 칠레의 아콩카구아 밸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은 태평양의 영향을 받아 서늘한 기후와 화강암 토양이 특징입니다. 이는 와인에 뛰어난 미네랄리티와 신선한 산도를 더합니다.
와인 스타일
세냐 2009는 카베르네 소비뇽을 중심으로 한 복잡한 블렌드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 향과 구조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검은 과일, 스파이스, 그리고 미네랄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는 풍부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탄닌, 신선한 산도가 균형을 이룹니다. 오크 숙성의 섬세한 터치가 와인에 깊이를 더하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향과 맛
-
아로마: 검은 과일(블랙커런트, 블랙베리), 스파이스, 초콜릿, 그리고 미네랄 노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
맛: 입안에서는 풍부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탄닌, 신선한 산도가 균형을 이룹니다. 오크 숙성의 섬세한 터치가 와인에 깊이를 더하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숙성 잠재력
이 와인은 현재 마셔도 훌륭하지만, 몇 년 더 숙성시킬 수 있습니다. 숙성되면서 더욱 부드럽고 복잡한 풍미가 발달하며, 미네랄리티가 더 부각될 것입니다.
음식 페어링
-
육류: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양고기
-
가금류: 로스팅한 치킨, 훈제 오리
-
치즈: 고다 치즈, 푸른 치즈
-
기타: 허브 향이 강한 요리, 스튜
구매 포인트
-
칠레를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 세냐는 칠레의 독특한 테루아를 세계적으로 알린 와인입니다.
-
복잡한 블렌드: 카베르네 소비뇽, 카르메네르,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퍼티 베르도의 완벽한 조합.
-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 Wine Advocate,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등 유명 평론가들의 90점 이상 고평가.
-
숙성 가능성: 현재 음용해도 좋지만, 적절한 숙성 기간을 거치면 더욱 복잡한 풍미를 즐길 수 있음.
Falstaff : 9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