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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번스타인 마스 드 라 데베즈 꼬뜨 뒤 루시옹 2004 인포그래픽
Bernstein Olivier Mas de la Deveze Côtes du Roussillon 2004
올리비에 번스타인 마스 드 라 데베즈 꼬뜨 뒤 루시옹 2004
✨ 랑그독-루시옹 지역의 명가, 올리비에 번스타인. 2004년 빈티지의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경험하세요. ✨
와인 종류
프랑스 레드 와인
(Côtes du Roussillon AOC)
대표 품종
혼합
그르나슈, 무르베드르, 시라 등
와이너리 스토리
올리비에 번스타인(Olivier Bernstein)은 최근 부르고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마이크로 네고시앙**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2007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와인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명망 있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와인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본(Beaune)에서 포도재배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 타우타벨(Tautavel)에 위치한 와이너리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버건디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2007년 쥐브레-샹베르땡(Gevrey-Chambertin)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오래된 포도나무가 식재된 쥐브레-샹베르땡(Gevrey-Chambertin)의 일부 빈야드를 임대하여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셀라 마스터인 **리처드 세긴(Richard Séguin)**을 만나 양조에 대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포도재배의 중요성을 깨달은 그는 단순히 포도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빈야드 자체를 몇 년 단위로 계약하여 포도 재배부터 양조까지 직접 관여합니다. 2012년 빈티지의 큰 성공 이후, 그의 와인은 DRC나 르루아(Leory)를 유통하는 유명 수입사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여질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와인 상세 정보 & 인포그래픽
2004 빈티지 특징
2004년은 랑그독-루시옹 지역에서 따뜻하고 좋은 해였습니다. 포도가 완벽하게 익어 응축된 과실미와 동시에 우아하고 섬세한 구조감을 지닌 와인이 생산되었습니다. 장기 숙성 잠재력이 매우 높은 해입니다.
테이스팅 프로필
짙은 루비색에 블랙베리, 체리, 라즈베리와 같은 검은 과일 향이 지배적입니다. 여기에 스파이스, 가죽, 흙의 풍미가 더해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타닌과 함께 생기 있는 산도가 훌륭한 균형을 이룹니다.
양조 및 숙성 과정
수확
포도를 손으로 수확하여 섬세하게 선별
발효 및 숙성
오크 배럴에서 발효 후 18개월간 숙성
병입
정제나 여과 없이 병입하여 와인 본연의 순수함을 보존
주요 평론가 리뷰
Vinous: "랑그독-루시옹 지역의 떼루아를 잘 표현한 와인. 신선함과 미네랄리티가 돋보인다."
Decanter: "풍부한 과실미와 생동감 있는 산도가 훌륭하다."
음식 페어링 추천
"레드 와인의 깊이와 함께, 오늘은 어떤 요리를 즐겨볼까요? 🍽️"
🥩
스테이크, 소고기 찜
🍖
양갈비 구이, 돼지고기 요리
🍄
버섯 라자냐, 트러플 요리
🧀
숙성된 치즈, 하드 치즈
🍝
라자냐
🫕
미트볼 스튜
MD 조언
"올리비에 번스타인 마스 드 라 데베즈 2004는 랑그독-루시옹 와인의 깊이와 우아함을 잘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잘 익은 과일 향과 함께 복합적인 풍미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랑그독-루시옹 와인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와인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