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깐딸라삐에드라 비티쿨토레스 마후엘로 델 치비리테로 (Cantalapiedra Viticultores Majuelo del Chiviritero 2022)

리베라 델 두에로의 오래된 포도나무가 빚은 테무프라니요의 순수한 표현

1. 기본 정보

• 생산자: 깐딸라삐에드라 비티쿨토레스(Cantalapiedra Viticultores)

  • 위치: 스페인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 DO, 페냐펠(Pesquera de Duero) 마을.

  • 역사: 호세 모리엔테(José Moriente)가 주도하는 소규모 생산자, 오래된 포도나무(80~100년생)와 유기농 재배로 유명.

• 포도원: 마후엘로 델 치비리테로(Majuelo del Chiviritero) 단일 포도원.

• 품종: Verdejo 100%.

• 빈티지: 2022년 (리베라 델 두에로의 따뜻하고 건조한 해).

• 알코올: 약 14.5%.

• 가격대: 스페인 현지 25~35유로 (한국 수입 시 약 6~9만 원대).

2. 포도원과 테루아

• 토양: 붉은 점토와 석회암 혼합 → 미네랄리티와 산도 제공.

• 기후: 대륙성 기후로 일교차 큼 → 과일 농축도와 신선함 균형.

• 재배: 80년 이상 노포도나무에서 극소량 수확(2,500L/ha), 무화학 비료 관리.

3. 와인 메이킹

• 발효: 천연 효모로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 피부 접촉 20일로 색상 추출.

• 숙성: 중고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2개월 숙성 → 과일 본연의 맛 보존.

• 정제: 무 여과, 황산염 무첨가로 자연스러움 강조.

4. 테이스팅 노트

• 색상: 짙은 루비 레드, 보라색 빛 테두리.

• 향: 블랙체리, 자두, 바이올렛의 진한 과일 향, 후추, 카카오의 스파이시함.

• 맛: 부드러운 탄닌, 생동감 있는 산도, 미네랄과 흙냄새의 긴 여운.

• 음용 온도: 16~18°C에서 디캔팅 30분 후 제공.

5. 2022년 빈티지 특성

• 기후:

  • 봄: 온화한 기온으로 균일한 성장.

  • 여름: 고온 건조 → 농축된 과일 형성.

  • 가을: 시원한 밤 → 산도 보존.

• 평가: 《Guía Peñín》 92점 ("리베라 델 두에로의 정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6. 음식 페어링

• 스페인 전통: 레초 데 코르니소(lechazo asado, 구운 양고기), 초리소 소시지.

• 육류: 그릴한 스테이크, 버섯 소스 돼지고기.

• 치즈: 맨체고, 이디아사발(Idiazábal).

7. 독창성과 시장성

• 강점:

  • 오래된 포도나무의 농축도와 유기농 철학의 결합.

  • 리베라 델 두에로의 흙냄새와 테루아 투명성 강조.

• 추천:

  • 자연주의 와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 리베라 델 두에로의 정통 스타일을 경험하려는 이.

2022 마후엘로 델 치비리테로는 깐딸라삐에드라의 장인 정신이 담긴 와인입니다. 오래된 테무프라니요 포도나무의 힘과 유기농 재배의 순수함이 조화를 이뤄, 리베라 델 두에로의 진수를 맛보고 싶은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