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씬(Racines)**은 부르고뉴의 거장 **에띠엔 드 몽띠유(Etienne de Montille)**와 샹파뉴의 **루돌프 페테르(Rodolphe Péters)**가 캘리포니아 산타 리타 힐스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과실미와 프랑스 전통 양조의 정교함을 결합하여 독보적인 스타일의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생산합니다.
와인 상세 정보 & 인포그래픽
대표 품종
피노 누아 (100%)
양조 및 숙성 과정
전체 송이 발효
75% 전체 송이 발효를 통해 풍미와 구조감 증대
프렌치 오크 숙성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9개월 숙성 (30% 새 오크 사용)
자연 효모 사용
자연 효모를 사용해 와인 본연의 개성을 표현
주요 평론가 리뷰
Antonio Galloni (Vinous): 94점 - "힘 있고 압도적인 와인. 시간이 지나면 더욱 훌륭해질 것."
Robert Parker: 94점 - "야생 딸기와 블랙베리 향에 스파이스, 말린 꽃 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와인."
음식 페어링 추천
"피노 누아의 복합적인 풍미와 어울리는 요리들! 🍽️"
로스트 덕 또는 구운 가금류
숙성된 치즈
버섯 리소토
살라미
MD 조언
"라씬 샌포드 & 베네딕트 피노누아 2019는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과일 풍미와 부르고뉴의 섬세한 구조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와인입니다. 특히 75%의 전체 송이 발효는 와인에 복합적인 향과 힘을 더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잘 표현해줍니다. 지금 마셔도 훌륭하지만, 5-10년 정도의 숙성 잠재력을 지닌 와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매력을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