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 et Vincent Dauvissat

르네 에 뱅상 도비사 샤블리 1er 라 세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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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에 뱅상 도비사 샤블리 1er 라 세셰 2015 [한정]

2015 René et Vincent Dauvissat-Camus La Séchet 1er Cru Chablis

샤블리 전통의 수호자, 2015년 빈티지의 순수함과 섬세한 미네랄리티가 응축된 도비사의 걸작!

르네 에 뱅상 도비사-꺄뮈(René et Vincent Dauvissat-Camus)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샤블리(Chablis)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샤블리의 '전설'이자 '최고의 전통 생산자'로 불리며, 백악질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샤르도네 와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습니다. '라 세셰(La Séchet, 또는 Séchet)'는 도비사가 소유한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1er Cru) 밭 중 가장 유명하고 아이코닉한 밭 중 하나로, 섬세한 구조감과 뛰어난 미네랄리티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2015년 빈티지는 샤블리에 훌륭했던 해로, 이 와인은 그 풍성함과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놀라운 집중도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르네 에 뱅상 도비사-꺄뮈 (René et Vincent Dauvissat-Camus)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도비사 와이너리는 1930년대 르네 도비사(René Dauvissat)가 설립했습니다. 이후 그의 아들 **뱅상 도비사(Vincent Dauvissat)**가 1976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뱅상 도비사는 샤블리에서 유기농(organic) 및 바이오다이내믹(biodynamic) 농법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인물로, 떼루아의 진정한 개성을 존중하고 최소한의 개입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철학을 고수합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도비사의 포도밭은 샤블리 지역의 핵심부에 위치하며, 그 중 '라 세셰(La Séchet)'는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밭 중에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밭 중 하나입니다. 세린 강(Serein River)의 우안(Right Bank)에 위치하며, 토양은 키메르지안(Kimmeridgian) 석회암-점토질로 이루어져 있고, 작은 굴 껍데기 화석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토양은 와인에 독보적인 미네랄리티, 짭짤함(salinity), 그리고 긴장감 있는 구조감을 부여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라 세셰'는 특히 정교하고 미네랄리티가 풍부하며, 약간의 플로럴 노트를 지닌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뱅상 도비사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장기 숙성 잠재력'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는 포도밭에서 화학 비료나 제초제 사용을 지양하고, 포도나무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유지하는 데 집중합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여,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와 **오래된 오크 통(pièces of various ages, no new oak)**을 혼합하여 사용하며,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를 완전하게 진행합니다. 와인에 과도한 개입을 피하고, 정제나 여과를 거의 하지 않아 떼루아 본연의 생생한 맛을 그대로 보존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르네 에 뱅상 도비사는 샤블리 지역의 '빅 4(Big Four)' 생산자 중 한 명으로, 도멘 라부쉬(Raveneau)와 함께 '전통 샤블리의 양대 산맥'으로 불립니다. 그들의 와인들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프리미에 크뤼와 그랑 크뤼 와인은 희소성과 뛰어난 품질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르네 에 뱅상 도비사 샤블리 1er 라 세셰 2015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15년은 샤블리 지역에 '훌륭하고 농축된(Excellent & Concentrated)'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따뜻하고 건조한 여름 날씨는 포도의 완벽한 성숙을 도왔으며, 와인에 풍부한 과일 풍미와 뛰어난 집중도를 부여했습니다. 동시에 떼루아의 영향으로 활기찬 산도를 유지했습니다. 르네 에 뱅상 도비사 샤블리 1er 라 세셰 2015는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깊이감과 우아함, 그리고 매혹적인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의 높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Chablis Premier Cru AOC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샤르도네(Chardonnay) 100%.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샤블리(Chablis) 지역,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라 세셰(La Séchet)' 포도밭. 키메르지안 석회암-점토질 토양.
  •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세심하게 선별됩니다. 발효는 주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와 오래된 오크 바리크(pièces)**에서 진행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완전하게 진행됩니다. 이후 와인은 효모 앙금(lees)과 함께 오크 통에서 약 12~18개월간 숙성됩니다. 정제(fining)나 여과(filtration)는 하지 않아 와인 본연의 순수함을 유지합니다.

테이스팅 노트: 르네 에 뱅상 도비사 샤블리 1er 라 세셰 2015

  • 현재 상태: 10년이 지난 와인으로, 이제 막 완벽한 음용 시기에 접어들었거나 그 잠재력을 보여주기 시작한 단계입니다. 탁월한 미네랄리티와 산미를 지니고 있어 앞으로 5년에서 1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 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황금빛을 띠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묘한 호박색 뉘앙스가 감돌 수 있습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매우 순수하고 섬세하며, 강렬한 미네랄(부싯돌, 젖은 돌, 굴 껍데기) 향이 지배적입니다. 이어서 사과, 레몬, 시트러스, 그리고 미묘한 꿀, 흰 꽃(아카시아), 약간의 견과류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라 세셰 밭 특유의 정교함과 순수함이 향에서부터 느껴집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놀라운 순수함과 함께 칼날 같은 활기찬 산미가 느껴지며, 입안 가득 팽팽한 긴장감이 퍼집니다. 과일(사과, 레몬, 라임),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꿀과 견과류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드라이하면서도 과일의 집중도와 미네랄리티 덕분에 전혀 밋밋하지 않으며, 미디엄 바디에 깔끔하고 정교한 질감을 지녔습니다. 떼루아의 개성이 강렬하게 표현됩니다.
  • 피니시(Finish): 신선한 과일과 강렬한 미네랄, 그리고 짭짤한(saline) 잔향이 길고 깔끔하게 이어지는 상쾌하고 짜릿한 피니시.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3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과일 풍미는 더욱 농축되고, 미묘한 페트롤 향과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 그리고 복합적인 숙성 향이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르네 에 뱅상 도비사 샤블리 1er 라 세셰 2015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와인이지만, 그 순수함과 미네랄리티를 살릴 수 있는 섬세하고 깔끔한 요리들과 잘 어울립니다.

  • 해산물: 신선한 굴 (클래식 페어링), 캐비어, 가리비 요리, 흰살 생선 구이 (레몬과 허브를 곁들인), 새우 요리, 초밥/사시미 (간장 없이 또는 최소한으로).
  • 샐러드: 시트러스 드레싱을 곁든 샐러드, 염소 치즈 샐러드.
  • 야채 요리: 구운 아스파라거스, 허브가 들어간 타르트.
  • 치즈: 염소 치즈, 신선한 모차렐라, 페타 치즈 등 신선하고 산미 있는 치즈.

🍇 품종 이야기: 샤르도네 (Chardonnay)

샤르도네는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유일한 품종으로, '떼루아의 거울'이라 불릴 만큼 재배 지역의 미묘한 특성을 섬세하게 반영하는 포도 품종입니다.

  • 샤르도네: 도비사의 샤르도네는 샤블리 '라 세셰' 밭의 키메르지안 석회암 토양에서 오는 독보적인 미네랄리티와 칼날 같은 산미, 그리고 순수한 과일 풍미가 조화된 드라이 샤르도네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젖산 발효를 거치지만, 과도한 오크 사용을 피하여 품종과 떼루아 본연의 생생함을 강조합니다.
  • 2015년 빈티지와의 조화: 2015년 빈티지의 따뜻한 기후는 샤르도네가 충분히 익어 농축된 풍미를 가질 수 있게 하면서도, 도비사의 세심한 관리와 샤블리 떼루아의 힘으로 활기찬 산미를 잃지 않았습니다. 이는 '라 세셰'가 순수함과 동시에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를 지닌 채 탁월한 숙성 잠재력을 갖출 수 있게 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샤블리 전통의 수호자: 르네 에 뱅상 도비사의 오랜 역사와 와인메이킹 철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아이코닉한 1er Cru '라 세셰': 샤블리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이코닉한 프리미에 크뤼 밭의 독보적인 미네랄리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뛰어난 2015 빈티지: 풍성함과 활기찬 산미가 돋보이는 긍정적인 빈티지의 와인입니다.
  • 이상적인 숙성 상태: 10년이 지난 와인으로, 이제 막 완벽한 음용 시기에 접어들어, 샤블리 숙성미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 평론가들의 극찬: 버그하운드 92점, 로버트 파커 92점, 빈스 92점 등 세계적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명작입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1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소규모 생산량과 높은 수요로 인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컬트 와인입니다.

MD 조언:

"르네 에 뱅상 도비사 샤블리 1er 라 세셰 2015는 단순한 와인을 넘어, 샤블리 떼루아의 영혼과 도비사 가문의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10년의 세월을 거쳐 이제 막 그 진정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 샤르도네는 당신의 미각을 깨우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와인은 특별한 날의 시작을 알리거나, 소중한 이들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눌 때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샤블리 화이트 와인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숙성 잠재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와인을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셀러를 빛낼 진정한 걸작입니다."

2015 Rene et Vincent Dauvissat-Camus Sechet

알콜도수:13%

국가:프랑스

지역:Burg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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