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막심 마뇽 코비에르 캄파뉴네스
(2020 Maxime Magnon Corbières Campagnes)
이 와인은 프랑스 **랑그독(Languedoc)**의 코비에르(Corbières) AOC에서 탄생한 자연주의 레드 와인으로, **막심 마뇽(Maxime Magnon)**의 유기농 철학과 전통 품종 복원 프로젝트를 집약한 작품입니다. **로제타(Rozeta)**가 카리냥의 거친 매력을 강조한다면, **캄파뉴네스(Campagnes)**는 그르나슈의 우아함을 중심으로 한 접근성 높은 블렌드입니다. 2020년 빈티지는 신선한 과실味와 부드러운 텍스처로 일찍 즐기기 좋은 와인입니다.
생산자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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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마뇽: 부르고뉴에서 수련한 뒤 2002년 코비에르에 정착한 반항적 양조사. 유기농 재배와 오래된 전통 품종 복원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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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뉴네스의 의미: "시골"을 뜻하며, 코비에르의 일상적이지만 진정성 있는 풍경을 와인에 담고자 한 네이밍입니다.
로제타 vs. 캄파뉴네스
특징 |
로제타(Rozeta) |
캄파뉴네스(Campagnes) |
주요 품종 |
카리냥(70%) 중심 |
그르나슈(60%) 중심 |
스타일 |
깊은 미네랄리티와 구조감 |
부드럽고 과일 주도적 |
숙성 잠재력 |
2025–2030년 |
즉시 음용 가능, 3–5년 숙성 |
타겟 |
컬렉터 & 품종 매니아 |
일상적 즐길 거리를 원하는 이들 |
2020 빈티지 & 테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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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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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그르나슈(60%), 카리냥(30%), 시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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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슬레이트와 점토가 혼합된 건조한 토양.
스타일 & 풍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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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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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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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산딸기, 자두, 바이올렛 꽃, 흙내음, 후추의 생기 넘치는 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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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쥬시한 과실味와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 라즈베리 잼, 허브 티, 가벼운 미네랄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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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 시기: 현재 음용 최적기, 2025년까지 점진적 발전 가능.
음식 페어링
**"캄파뉴네스"**는 단순한 와인이 아닌, 코비에르의 일상적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입니다. 🍷🌿
👉 자연주의 레드 입문자와 가벼운 식사용 와인을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