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랑그독의 네추럴 와인"
**막심 마뇽(Maxime Magnon)**은 랑그독 코르비에르(Corbières)에서 네추럴 와인을 만드는 젊은 거장입니다. 그는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재배한 까리냥(Carignan)과 그르나슈(Grenache) 포도를 중심으로 **순수하고 생동감 있는** 레드 와인을 생산합니다.
**'상작(St Jacques) 2023'**은 '성 야고보(St. James)'라는 뜻의 밭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랑그독 레드 와인의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합니다. 이 와인은 생생한 붉은 베리, 은은한 블랙베리, 그리고 장미꽃잎 향이 돋보이며, 부드러운 타닌과 높은 산도가 활기찬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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