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Hubert Lamy

[한정]위베르 라미 생토방 1er 레 프리온 2018

€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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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르 라미 풀리니 몽라쉐 레 트렘블루 비에이 비뉴 2022

2018 Domaine Hubert Lamy Saint-Aubin 1er Cru Les Frionnes

생토방 프리미에 크뤼의 진정한 정수, 2018년 빈티지의 순수함과 미네랄리티가 깃든 위베르 라미의 걸작!

도멘 위베르 라미(Domaine Hubert Lamy)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의 생토방(Saint-Aubin)에 위치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중 하나이자,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혁명가'**로 불립니다. **올리비에 라미(Olivier Lamy)**는 아버지 위베르 라미(Hubert Lamy)로부터 도멘을 물려받아, **높은 식재 밀도(high-density planting)**와 정밀한 포도밭 관리로 부르고뉴 샤르도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레 프리온(Les Frionnes)'은 생토방 아펠라시옹에 위치한 프리미에 크뤼(1er Cru) 밭으로, 떼루아의 개성을 충실히 담아낸 와인입니다. 2018년 빈티지는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에 훌륭했던 해로, 이 와인은 그 풍부함과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놀라운 집중도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도멘 위베르 라미 (Domaine Hubert Lamy)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위베르 라미 가문은 16세기부터 포도 재배에 종사해왔으며, 1973년 위베르 라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멘을 설립했습니다. 현재는 그의 아들 **올리비에 라미(Olivier Lamy)**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올리비에는 부르고뉴 와인메이커들 사이에서도 혁신적이고 완벽주의적인 인물로 손꼽히며, 특히 헥타르당 12,000그루에서 20,000그루에 이르는 극도로 높은 식재 밀도를 통해 포도나무 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여 와인의 품질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도멘 위베르 라미의 포도밭은 생토방을 중심으로 퓔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 샤샤뉴-몽라셰(Chassagne-Montrachet) 등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의 여러 마을에 걸쳐 있습니다. '레 프리온(Les Frionnes)' 밭은 생토방 프리미에 크뤼 밭으로, 해발 300~350미터 고도에 위치하며 점토-석회암(clay-limestone)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밭은 동향 경사면으로, 일조량이 풍부하면서도 높은 고도 덕분에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섬세함, 그리고 우아한 아로마를 부여합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올리비에 라미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미네랄리티, 그리고 와인의 긴장감(tension)'**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는 유기농에 가까운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하며, 포도나무의 생체 리듬과 토양의 활력을 중시합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부드러운 압착, 펌핑 오버(pump-over) 없이 중력을 이용한 와인 이동, 그리고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를 하지 않아 와인의 신선함과 미네랄리티를 극대화합니다. 와인은 주로 **대형 푸(fûts, 300L) 및 데미-뮈(demi-muids, 600L) 오크 통에서의 장기 숙성(최대 24개월)**을 통해 복합미와 질감을 부여합니다. 새 오크 사용은 최소화(5~10%)하여 과일 본연의 순수함을 해치지 않도록 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도멘 위베르 라미는 생토방을 넘어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최고 생산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올리비에 라미의 혁신적인 비티컬처와 와인메이킹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와인들은 '정밀함', '미네랄리티', 그리고 '탁월한 숙성 잠재력'으로 높이 평가받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도멘 위베르 라미 생토방 1er 레 프리온 2018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18년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에게 '풍성하면서도 훌륭한(Generous and Excellent)'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따뜻하고 건조했던 여름 덕분에 포도가 완벽하게 성숙할 수 있었고, 이는 와인에 풍부한 과실미와 농축미를 부여했습니다. 동시에 활기찬 산미가 잘 보존되어 와인에 활력과 균형감을 더했습니다. 도멘 위베르 라미 생토방 1er 레 프리온 2018은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깊이감과 우아함, 그리고 매끄러운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Saint-Aubin 1er Cru AOC (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샤르도네(Chardonnay) 100%.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 지역, 생토방(Saint-Aubin) 마을의 프리미에 크뤼 '레 프리온(Les Frionnes)' 포도밭. 점토-석회암 토양.
  •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세심하게 선별됩니다. 부드러운 공기압 압착(pneumatic pressing) 후, 자연 효모를 사용하여 발효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진행하지 않아 와인의 신선함과 미네랄리티를 극대화합니다. 와인은 주로 **300리터 및 600리터 오크 통(새 오크 비율 0-5%)**에서 12개월간 숙성된 후, 6-12개월간 블렌딩 탱크에서 추가 숙성하여 안정화를 거칩니다. 차가운 지하 셀러에서 천천히 발효 및 숙성되어 와인의 순수함과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정제나 여과는 최소화합니다.

🥂 테이스팅 노트: 도멘 위베르 라미 생토방 1er 레 프리온 2018

  • 현재 상태: 7년이 지난 와인으로, 지금 당장 즐기기에 좋지만, 8년에서 15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 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황금빛을 띠며, 미묘한 녹색 뉘앙스가 감돕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매우 순수하고 섬세하며, **신선한 핵과류(흰 복숭아, 살구), 시트러스(레몬, 라임)**와 같은 활기찬 과일 아로마가 지배적입니다. 이어서 흰 꽃(아카시아), 미묘한 아몬드, 그리고 강렬한 미네랄(부싯돌, 젖은 돌, 백악)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라미 와인 특유의 '순수함'과 '정교함'이 향에서부터 느껴집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뛰어난 밀도와 함께 활기찬 산미가 느껴지며, 입안 가득 순수하고 정교한 과일 풍미가 퍼집니다. 잘 익은 과일(복숭아, 살구)과 미네랄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깔끔하고 절제된 느낌이지만 표현력이 풍부합니다. 미디엄-풀 바디에 힘과 우아함이 조화된 특성을 지녔으며, 긴장감 있는 구조감과 매끄러운 질감이 인상적입니다.
  • 피니시(Finish): 신선한 과일과 강렬한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허브의 잔향이 길고 깔끔하게 이어지는 상쾌하고 우아한 피니시.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8년에서 15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8년부터 2040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과일 풍미는 더욱 농축되고, 미묘한 꿀, 견과류, 토스트, 그리고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도멘 위베르 라미 생토방 1er 레 프리온 2018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아페리티프(식전주)이지만,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 해산물: 신선한 굴, 가리비 요리, 흰살 생선 구이 (레몬과 허브를 곁들인), 새우 요리, 초밥/사시미 (간장 없이 또는 최소한으로).
  • 가금류: 로스트 치킨 (고급스러운 크림 또는 버섯 소스를 곁든), 닭가슴살 요리.
  • 샐러드: 시트러스 드레싱을 곁든 샐러드, 염소 치즈 샐러드.
  • 치즈: 숙성된 레블로숑(Reblochon) 치즈, 콩테(Comté), 그뤼에르(Gruyère) 등 숙성된 하드 치즈.

🍇 품종 이야기: 샤르도네 (Chardonnay)

샤르도네는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유일한 품종으로, '떼루아의 거울'이라 불릴 만큼 재배 지역의 미묘한 특성을 섬세하게 반영하는 포도 품종입니다.

  • 샤르도네: 위베르 라미의 샤르도네는 생토방 '레 프리온' 밭의 점토-석회암 토양에서 오는 독보적인 산미와 강렬한 미네랄리티, 그리고 순수한 과일 풍미가 조화된 드라이 샤르도네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올리비에 라미는 젖산 발효를 진행하지 않고, 과도한 오크 사용을 피하여 품종과 떼루아 본연의 생생함을 강조합니다.
  • 2018년 빈티지와의 조화: 2018년 빈티지의 긍정적인 기후 조건은 샤르도네가 풍성한 과일과 함께 활기찬 산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는 레 프리온 2018이 순수함과 동시에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를 지닌 채 탁월한 숙성 잠재력을 갖출 수 있게 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생토방의 아이콘 와이너리: 도멘 위베르 라미의 명성과 올리비에 라미의 뛰어난 와인메이킹 철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에 크뤼 '레 프리온' 밭의 특별함: 생토방 프리미에 크뤼 중에서도 유명한 밭의 독보적인 미네랄리티와 우아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뛰어난 2018 빈티지: 풍부한 과일과 활기찬 산미가 돋보이는 긍정적인 빈티지의 와인입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할 특별한 경험을 약속합니다.
  • 탁월한 접근성: 젊은 빈티지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과일 아로마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희소성: 소규모 생산으로 인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부티크 와인입니다.

MD 조언:

"도멘 위베르 라미 생토방 1er 레 프리온 2018은 단순한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이 아닙니다. 이는 생토방 떼루아의 영혼과 도멘 위베르 라미의 정교한 와인메이킹 철학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2018년 빈티지의 활기찬 과일 풍미와 생토방 특유의 우아함, 그리고 예상치 못한 깊이감은 당신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신선하게 즐기셔도 좋고, 몇 년간 숙성시키면서 와인이 드러낼 추가적인 복합미를 기대하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이 와인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와인을 놓치지 마세요!"

2018 Domaine Hubert Lamy Les Frionnes

알콜도수:

국가:프랑스

지역:Burg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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