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 100점 - Wine Advocate (2013년 12월)
"막 병입된 2011년 에르미타주 블랑은 풀바디에 관능적인 질감, 직설적인 특성을 보여줍니다. 인동덩굴, 감초, 토스트, 시트러스 오일, 미네랄 풍미가 모두 이 아름다운 와인에서 솟아나며, 입안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신선하고 집중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주로 마르산느(Marsanne) 품종과 약 20%의 루산느(Roussanne) 품종이 블렌딩되었으며, 2-4년 내에 마시거나 10년 이상 장기 숙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년 이상 장기 숙성도 가능합니다. 북부 론에서 일하면서 방문했던 곳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 중 하나인 장-루이 샤브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심오한 와인을 만드는 생산자입니다."
95 / 100점 - Vinous (2014년 3월)
"옅은 노란색을 띠며, 넥타린, 배 껍질, 레몬 커드의 강렬한 향과 함께 공기와 접촉하면서 복합적인 꽃과 미네랄 노트가 힘을 얻습니다. 풍성하면서도 집중력이 뛰어나며, 생동감 넘치는 과일 풍미와 상쾌하고 쌉싸름한 시트러스 껍질의 노트가 느껴집니다. 드라이하고 긴장감 있는 피니시가 인상적이며, 매력적인 인동덩굴과 생강 향을 남깁니다. 긴장감과 균형 덕분에 우아하게 숙성될 것입니다."
JLL (Drink Rhone) - (2015년 1월)
"노란빛의 가운. 바니시, 젖은 흰 자두, 말린 과일 향이 버베나, 린덴, 브리오슈, 아니스, 향신료, 콩테 치즈와 어우러집니다. 잠재력이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풍부한 질감과 바디감이 느껴지지만 아직은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피니시는 깔끔하고 세련되며, 아니스, 감초의 여운이 남습니다. 이 와인의 모든 가능성을 보려면 12~15년 후에 다시 시음해 보세요. 장-루이 샤브는 '2012년보다 훨씬 진지한 와인'이라고 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