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조셉 드루앙은 1880년 본에 설립된 가족 메종입니다. 4대째 베로니크·필립·로랑·프레데릭 드루앙 남매가 함께 운영합니다.
밭은 샤블리부터 본, 코트 드 뉘까지 부르고뉴 전역에 걸쳐 있고, 1990년대부터 유기농과 비오디나미로 전환했습니다. 이 규모에서는 이례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양조는 절제된 오크가 원칙입니다. 새 오크 비율을 낮게 가져가 떼루아가 가려지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드루앙의 와인은 화려하기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쪽입니다.
본 로마네는 코트 드 뉘에서 가장 화려한 마을로 꼽힙니다. 로마네 콩티를 비롯한 그랑 크뤼 여섯 개가 모두 이 마을 안에 있고, 빌라주 급에서도 특유의 향신료와 이국적인 꽃 향이 드러납니다.
2020년은 매우 건조하고 더웠던 해로, 8월 중순에 수확을 시작할 만큼 빨랐습니다. 알이 작아 농축도가 높고, 그럼에도 산도가 남아 균형이 좋습니다.
빌라주에서도 본 로마네는 향으로 먼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