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모레이(Caroline Morey)**는 샤샤뉴 몽라셰의 거장 장-마크 모레이(Jean-Marc Morey)의 딸이자, 부르고뉴의 슈퍼스타 **피에르-이브 콜랭(Pierre-Yves Colin)**의 아내입니다. 2014년 자신의 이름을 딴 도멘을 설립하여 남편의 와인(PYCM)과는 또 다른, 섬세하고 우아하며 여성적인 터치가 돋보이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샴브리(Chambrées)'**는 샤샤뉴 몽라셰 마을 단위의 여러 훌륭한 포도밭(Lieu-dit)에서 수확한 포도를 블렌딩하여 만듭니다. 2022 빈티지는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잘 익은 사과, 배**의 과실미가 돋보이며, 캐롤린 특유의 정교한 양조 기술로 **바닐라, 버터, 오크**의 풍미가 과하지 않게 조화를 이룹니다. 부싯돌 같은 미네랄리티와 생동감 있는 산도가 긴 여운을 남기는 매력적인 화이트 와인입니다.
와인 제조: 350L 오크 배럴 발효 및 숙성 (새 오크 비율 30% 내외). 야생 효모 사용. 여과 없이 병입.
빈티지 점수 비교 (Critics Avg / 100 기준)
2022 빈티지는 **89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92점), 2021년(93점)에 이어 안정적인 품질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