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랑엔모르겐 그랑 엑스트라 브뤼 젝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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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ck Langenmorgen Extra Brut
알콜도수:
국가:독일
지역:Pfalz
배송일정:
100% Riesling
2018 Krack Langenmorgen Extra Brut는 독일 팔츠(Pfalz) 지역의 크랙(Sekthaus Krack)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리슬링 스파클링 와인으로, 크랙의 리슬링 스파클링 라인의 마지막 빈티지로 출시되었습니다. Langenmorgen 포도밭의 리슬링을 사용한 이 와인은 전통적인 병 발효 방식과 긴 효모 숙성을 거쳐 특별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크랙 와이너리는 팔츠 지역에서 신선하고 섬세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크리스티안 크랙(Christian Krack)은 팔츠 지역 테루아의 독창성을 강조하여 이 와인을 오직 한정된 양으로만 생산했습니다.
와이너리 배경
크랙 와이너리는 독일 팔츠 지역의 디데스하임(Deidesheim)에 위치한 작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고품질의 전통적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크랙은 독일의 스파클링 와인에 대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더해 지역의 독창적인 테루아와 리슬링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8 Langenmorgen Extra Brut는 리슬링 품종에서 샤르도네로 바뀌기 전에 만들어진 마지막 리슬링 젝트로, 단 700병만 생산되었습니다.
양조 방식
2018 Langenmorgen Extra Brut는 병 내 2차 발효와 50개월간의 효모 숙성 과정을 거쳤습니다. 효모 숙성을 통해 깊고 복합적인 아로마와 크리미한 질감이 형성되며, 저온에서 수확한 리슬링 포도를 사용해 섬세하고 세련된 산미가 돋보입니다. 도사주(dosage)는 최소화하여 ‘엑스트라 브뤼’ 스타일로 청량감과 집중된 미네랄리티가 살아있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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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첫 향은 어둡고 시원한 허브와 향신료가 느껴지며, 시간이 지나면서 미라벨 자두, 복숭아, 노란 자두와 같은 잘 익은 스톤 프루트 향이 부드럽게 피어납니다. 또한 레몬밤, 민트, 약간의 브리오슈와 같은 효모의 아로마가 더해져 복합적인 향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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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입안에서는 선명한 시트러스 산미와 짭짤한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며, 열대 과일(파인애플)의 힌트와 함께 차분하고 세련된 노란 과일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긴 효모 숙성 덕분에 입안에서는 깊고 복합적이지만, 가벼운 미감이 유지됩니다.
숙성 잠재력
2018 Krack Langenmorgen Extra Brut는 현재부터 즐기기 좋으며, 향후 5~10년 동안 숙성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복합적이고 세련된 아로마를 발현할 가능성이 큽니다.
음식 페어링
신선한 굴, 새우 등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며, 흰 살 생선이나 가벼운 허브 샐러드, 크림 소스 파스타와도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또한 부드러운 치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요약
2018 Krack Langenmorgen Extra Brut는 팔츠 지역의 고유한 리슬링과 전통적인 양조 방식이 어우러져 미네랄리티와 생동감 있는 산미가 돋보이는 젝트로, 독일 리슬링 스파클링 와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한정판 와인입니다.
Flash Sale
로페즈 데 에레디아는 1877년에 설립된 가족 경영의 와이너리로, 리오하 지역의 고유한 양조 방식과 전통을 지키며 독특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