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망디에 베르니에(Larmandier-Bernier)는 샹파뉴 지역에서 비오디나미(Biodynamic) 농법을 가장 정교하게 실천하는 테루아의 수호자입니다. 피에르와 소피 라망디에는 인위적인 기술이나 도사쥬(Dosage)에 의존하기보다, 대지가 품은 원초적인 생명력을 병 속에 투명하게 담아내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론지튜드(Longitude)'는 이름 그대로 위도를 뜻하며, 이 샴페인이 생산되는 베르튀(Vertus), 오제(Oger), 아비즈(Avize), 크라망(Cramant) 마을이 거의 동일한 위도상의 석회질 벨트 위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이는 꼬뜨 데 블랑이 선사하는 가장 수직적이고 직선적인 미네랄리티의 정수입니다."
론지튜드는 100% 샤르도네로 빚어지는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입니다. 인위적인 당미를 배제한 엑스트라 브뤼 스타일로 양조되어, 샹파뉴 특유의 찌릿한 초크(석회석) 기운과 서늘한 산미를 가장 정직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소믈리에와 애호가들에게 '가장 지적인 샴페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