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글리-우리엣 '레 비뉴 드 비쑤이유' 프리미에 크뤼 엑스트라 브뤼(Egly-Ouriet 'Les Vignes de Bisseuil' Premier Cru Extra Brut)**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명망 있는 생산자인 에글리-우리엣이 선보이는 프리미에 크뤼 샴페인입니다.

와인 정보:

• 생산자: 에글리-우리엣(Egly-Ouriet)
• 지역: 프랑스, 샹파뉴,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 포도밭: 비쑤이유(Bisseuil) 프리미에 크뤼
• 품종 구성: 샤르도네 70%, 피노 누아 15%, 피노 뫼니에 15%
• 도자쥬(Dosage): 약 1~3g/L의 엑스트라 브뤼
• 알코올 도수: 12.5%

테이스팅 노트:

• 색상: 밝은 황금빛을 띠며, 섬세한 기포가 지속적으로 올라옵니다.
• 향: 흰 꽃, 신선한 과수 과일, 프랄린, 갓 구운 빵의 아로마가 어우러집니다.
• 맛: 중간에서 풀 바디의 구조감과 함께 부드러운 과일 중심의 풍미가 돋보이며, 산뜻하고 석회질의 미네랄리티가 느껴집니다.
• 여운: 밝고 정교한 피니시로, 샤르도네의 특성이 두드러집니다.

와이너리 소개: 에글리-우리엣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란시스 에글리의 조부가 그랑 크뤼 앙보네이(Ambonnay) 지역에 3헥타르의 포도밭을 경작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후손들이 추가적인 포도밭을 인수하거나 결혼을 통해 총 12헥타르로 확장하였으며, 그 중에는 유명한 '레 크레예르(Les Crayères)' 포도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도밭 정보: 비쑤이유(Bisseuil)는 몽타뉴 드 랭스 지역에 위치한 프리미에 크뤼 등급의 마을로, 에글리-우리엣은 이곳에서 1.5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포도밭은 아이(Ay) 마을과 인접해 있으며, 40년 이상의 수령을 가진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음식 페어링: 이 샴페인은 흰 살 생선, 가금류 요리, 특히 닭고기와 잘 어울리며, 섬세한 해산물 요리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추천 음용 시기: 현재부터 2033년까지 즐기기에 적합하며, 추가 숙성을 통해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에글리-우리엣 '레 비뉴 드 비쑤이유' 프리미에 크뤼 엑스트라 브뤼는 샤르도네 중심의 블렌드로, 신선함과 정교함이 돋보이는 샴페인입니다. 에글리-우리엣의 전통과 비쑤이유 테루아의 특성을 잘 반영한 이 와인은 특별한 자리에서 즐기기에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