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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멘 벨라구스 앙주 '트레이유'**는 프랑스 루아르 밸리의 앙주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드라이 화이트 와인입니다.
와인 정보:
생산자: 도멘 벨라구스(Domaine Belargus)
지역: 프랑스, 루아르 밸리, 앙주
품종: 100% 슈냉 블랑(Chenin Blanc)
빈티지: 2020년
알코올 도수: 14%
테이스팅 노트:
색상: 맑고 밝은 황금빛
향: 시트러스와 꽃 향이 풍부하며, 꿀과 버터의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맛: 풍부한 질감과 함께 농축된 과일 맛이 인상적이며, 미네랄리티와 균형 잡힌 산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여운: 길고 우아한 피니시로, 숙성 잠재력이 높습니다.
와이너리 및 포도밭 정보: 도멘 벨라구스는 2018년 이반 마소나(Ivan Massonnat)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앙주 지역의 독특한 테루아를 반영한 슈냉 블랑 와인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트레이유(Treilles)'는 남향의 가파른 경사면에 위치한 2.72헥타르 규모의 단일 포도밭(monopole)으로, 다양한 지질학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포도밭은 조 피통(Jo Pithon)에 의해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도멘 벨라구스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조 및 숙성: 이 와인은 평균 5년 된 오크 배럴과 데미 뮈드(demi-muids)에서 24개월 동안 숙성되며, 이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추가로 12개월 숙성된 후 병입됩니다.
평론가 점수:
디캔터(Decanter): 96점 - "시트러스와 꽃 향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이 인상적입니다. 긴 숙성 잠재력을 지니며, 풍부한 생선 요리나 로스트 치킨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