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 Meets Tradition"

**로랑 퐁소(Laurent Ponsot)**는 부르고뉴의 혁신가입니다. 도멘 퐁소를 떠나 자신의 이름을 건 네고시앙을 설립한 그는, 최첨단 기술(온도 감지 센서, 위조 방지)을 도입하여 와인의 품질을 완벽하게 보존합니다.

**'앙 에르고(En Ergot)'**는 쥬브레 샹베르탱 북쪽에 위치한 1er Cru로, 오래된 고목(Vieilles Vignes)에서 깊이감 있는 와인이 생산됩니다. **'뀌베 뒤 멜레즈(Cuvée du Mélèze)'**는 '낙엽송'이라는 뜻으로, 이 와인의 숲내음과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2019년 빈티지**는 풍부한 일조량을 받아 블랙베리와 스파이스의 농축미가 뛰어나며, 로랑 퐁소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타닌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