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linger

볼랭져 그랑 아네 2007

€195,00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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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랭져 라 그랑 아네 브뤼 밀레짐 2007

 

 

2007 Bollinger La Grande Année Brut Millésime

 


샹파뉴 명가의 웅장함, 2007년 빈티지의 완벽한 균형감과 힘이 응축된 볼랭져 라 그랑 아네!

볼랭져(Bollinger)는 1829년 자크 볼랭져(Jacques Bollinger)에 의해 아위(Aÿ)에 설립된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의 가장 상징적인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코르동 루즈(Cordon Rouge)'라는 붉은 리본으로 유명하며, 그들의 샴페인은 '힘과 섬세함의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라 그랑 아네(La Grande Année, '위대한 해'라는 뜻)'**는 볼랭져의 **최고급 프레스티지 뀌베(Prestige Cuvée)**이자, 오직 뛰어난 단일 빈티지에만 생산되며 그 해의 특별한 캐릭터를 온전히 담아냅니다. 이 뀌베는 볼랭져의 독창적인 양조 방식인 **'오크 통 발효'와 '코르크 마개 2차 발효'**를 통해 빚어져, 복합적이고 풍성하며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샴페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2007년 빈티지는 샹파뉴에 '도전적이었으나 훌륭했던(Challenging but Excellent)' 해로 평가받으며, 이 와인은 압도적인 농축미와 복합미, 그리고 놀라운 숙성 잠재력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볼랭져 (Bollinger)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볼랭져 가문의 샹파뉴 생산 역사는 15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대적인 샹파뉴 하우스는 1829년 아타나스 드 빌레르몽(Athanase de Villermont), 조셉 볼랭져(Joseph Bollinger), 폴 르노댕(Paul Renaudin)에 의해 '르노댕-볼랭져 & 씨(Renaudin-Bollinger & Cie)'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볼랭져 가문이 단독 소유하며 가업을 이어왔습니다. 현재는 **제롬 필리퐁(Jérôme Philipon)**이 사장을 맡고 있으며, 릴리 볼랭져(Lily Bollinger)와 같은 전설적인 인물들이 와이너리의 명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볼랭져는 지속 가능한 비티컬처(Sustainable Viticulture) 인증을 받은 선구적인 하우스입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볼랭져는 샹파뉴 지역에 178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85%가 그랑 크뤼(Grand Cru) 및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등급입니다. 라 그랑 아네(La Grande Année)는 주로 피노 누아(Pinot Noir)의 본고장인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의 아위(Aÿ), 베르즈네(Verzenay) 밭과 샤르도네(Chardonnay)의 본고장인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아비즈(Avize), 크라망(Cramant), 오제르(Oger) 밭에서 포도를 수확합니다. 토양은 **백악질(Chalk)**이 지배적이며,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섬세함을 부여합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볼랭져는 **'피노 누아의 웅장함과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들은 포도 수확부터 양조까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며, 와인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데 집중합니다. 모든 와인은 오직 첫 번째 압착 주스('떼트 드 뀌베, Tête de Cuvée')만을 사용하며, 오래된 오크 통(약 20년 수령)에서 100% 발효합니다. 이는 샹파뉴 하우스 중 매우 드문 방식입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진행됩니다. 샹파뉴 양조의 2차 병 발효는 일반적인 크라운 캡슐 대신 천연 코르크 마개로 봉인하여 이루어지며, 이는 와인에 독특한 복합성과 숙성 잠재력을 더합니다. 병 숙성 후 모든 병은 수작업으로 르뮈아주(riddling)와 데고르주망(disgorgement)을 거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볼랭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샹파뉴 브랜드 중 하나로, 특히 '라 그랑 아네'는 그들의 프레스티지 뀌베로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제임스 본드(James Bond) 영화에 등장하는 샴페인으로도 유명합니다.


 

🥂 와인 상세 설명: 볼랭져 라 그랑 아네 브뤼 밀레짐 2007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07년은 샹파뉴 지역에 '도전적이었지만 우아함이 돋보이는'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이례적으로 따뜻했던 봄으로 인해 개화가 일찍 시작되었으나, 여름에는 흐리고 습한 날씨가 이어져 포도 성숙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8월 말의 막판 햇살이 포도 품질을 살렸습니다. 볼랭져와 같은 최고급 하우스들은 엄격한 포도 선별과 숙련된 양조 기술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했습니다. 2007년 라 그랑 아네는 이러한 빈티지의 어려움 속에서도 와이너리의 탁월한 역량이 빛을 발하여, 견고한 구조감과 우아한 과일 풍미, 그리고 매력적인 복합미가 돋보이는 샴페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Champagne AOP (Brut Millésime)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피노 누아(Pinot Noir) 70%, 샤르도네(Chardonnay) 30%. (91% 그랑 크뤼, 9% 프리미에 크뤼 밭에서 수확.)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의 아위(Aÿ), 베르즈네(Verzenay) 등 피노 누아 밭과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아비즈(Avize), 크라망(Cramant), 오제르(Oger) 등 샤르도네 밭. 백악질(chalk) 토양.

  •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1차 발효는 오래된 프랑스산 오크 통(228리터 바리크 및 400리터 캐스크, 최대 40년 수령)에서 100% 진행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도 완료됩니다. 샹파뉴 양조의 2차 병 발효는 천연 코르크 마개로 봉인된 상태로 진행됩니다. 이후 효모 앙금(lees)과 함께 **최소 8년간(2007년 빈티지는 2016년 6월 데고르주망)**의 매우 긴 기간 동안 셀러에서 장기 숙성됩니다. 데고르주망(Degorgement, 침전물 제거) 후에도 추가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설탕 첨가(dosage)는 브뤼(Brut) 스타일(약 7g/L)로 섬세하게 조절됩니다.

  • 주요 평론가 점수 목록:

    • Robert Parker The Wine Advocate (William Kelley): 94점 (2019년 4월 평가. "2007년 라 그랑 아네는 미디엄에서 풀 바디에, 넓고 강력하며, 이따금 다소 섬세한 빈티지에서 훌륭한 농축도, 깊고 촘촘한 코어, 그리고 정교하고 백악질의 피니시를 지녔습니다.")

    • James Suckling: 95점 (2016년 10월 평가. "꿀, 생강빵, 시나몬 향이 나며, 페이스트리 코어와 설탕에 절인 오렌지 맛이 느껴집니다. 이 와인은 오크 통에서 완전히 발효되었고, 코르크 마개 아래에서 2차 발효를 거쳤습니다. 2017년 4월 데고르주망. 지금 마시거나 보관하십시오.")

    • Wine Spectator: 94점 (2017년 8월 31일 평가. "밝고 섬세한 샹파뉴로, 섬세하게 짜여진 풍미의 태피스트리를 선사합니다: 흑연과 으깬 향신료, 으깬 블랙베리와 말린 살구, 토스트와 벌집. 단단하고 집중적이며, 지속적인 백악질 피니시를 지녔습니다. 강력 추천")

    • Vinous (Antonio Galloni): 93점 (2016년 9월 평가. "볼랭져의 2007년 브뤼 라 그랑 아네는 꽤 아름답습니다. 우아하고, 절제되었으며, 과장되지 않은 스타일로, 제가 맛본 어린 라 그랑 아네 중 가장 섬세한 와인 중 하나입니다. 중간 무게의 구조와 비단 같은 질감이 이러한 인상을 더욱 강화합니다. 레몬 오일, 붉은 베리, 말린 꽃, 그리고 캐모마일 향이 아름답게 피어오르지만, 와인의 전반적인 느낌이 가장 돋보입니다. 무엇보다도, 2007년은 셀러링 없이도 잘 마실 수 있습니다. 2016년 9월 데고르주망.")

    • Jancis Robinson: 18/20점 (2016년 11월 평가. "매우 젊고, 산미와 풍미의 균형이 훌륭하며, 팔레트에서 오래 지속됩니다. 볼랭져의 또 다른 강력한 샴페인으로, 여러 해 동안 숙성될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 Falstaff: 97점 (2019년 11월 평가. "섬세한 핑크빛을 띠는 밝은 연어색; 매우 미세한 무스. 신선한 체리, 야생 붉은 베리 콩포트, 담배와 플로럴 향의 언더톤. 즙이 많고 복합적이며, 신선한 딸기 과일, 피네스, 풍부한 구조감, 매우 균형 잡히고 미네랄적이며, 피니시에서 미묘한 캐러멜 노트, 후미에서 짭짤한 체리 톤. 좋은 길이감. 훌륭한 음식 와인.")


 

🥂 테이스팅 노트: 볼랭져 라 그랑 아네 브뤼 밀레짐 2007

 

  • 현재 상태: 16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2035년까지 즐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 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황금빛을 띠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은 금빛으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인상적입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압도적으로 복합적이고 매혹적입니다. 잘 익은 흰 과일(사과, 배), 시트러스(레몬 오일, 만다린 오렌지 껍질), 그리고 꿀, 구운 브리오슈, 토스트, 아몬드, 미네랄(백악질)과 같은 풍부한 효모 숙성 향이 지배적입니다. 이어서 마른 과일(미라벨 자두, 말린 살구), 헤이즐넛, 향신료(생강, 큐민, 캐러웨이), 담배, 흙 내음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풀 바디의 웅장함과 함께 크리미하고 농축된 질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활기찬 산미가 와인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잘 익은 흰 자두, 호두, 아니스, 그리고 꿀, 스파이스, 미네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드라이하면서도 와인의 풍성함과 떼루아의 개성 덕분에 전혀 밋밋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균형감과 우아함을 지녔으며, 길고 지속되는 피니시를 남깁니다.

  • 피니시(Finish): 매우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는 과일, 꿀, 견과류,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스파이스의 잔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르며, 이 샹파뉴의 깊이와 웅장함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4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적인 캐러멜, 토피, 구운 빵, 그리고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와 산화 숙성에서 오는 뉘앙스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볼랭져 라 그랑 아네 브뤼 밀레짐 2007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샹파뉴이지만, 그 웅장함과 복합성을 살릴 수 있는 풍미 강한 고급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 해산물: 캐비어, 신선한 굴, 구운 랍스터, 가리비 요리 (트러플 또는 버터 소스를 곁든), 흰살 생선 요리 (고급스러운 소스).

  • 가금류: 로스트 치킨 (고급스러운 크림 또는 버섯 소스를 곁든), 오리 가슴살 요리.

  • 치즈: 브리(Brie), 까망베르(Camembert) 등 숙성된 연성 치즈, 또는 콩테(Comté), 그뤼에르(Gruyère)와 같은 미디엄 숙성 경성 치즈.

  • 전채 요리: 푸아그라 테린, 섬세한 샤퀴테리.


 

🍇 품종 이야기: 피노 누아 & 샤르도네 (Pinot Noir & Chardonnay)

 

볼랭져 라 그랑 아네 브뤼 밀레짐 2007은 샹파뉴의 주요 흑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와 백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의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 피노 누아(Pinot Noir): 블렌딩의 주축(70%)을 이루며, 와인에 바디감, 구조감, 그리고 붉은 과일의 풍미를 부여합니다.

  • 샤르도네(Chardonnay): 블렌딩에 우아함, 섬세함, 그리고 신선한 산미와 미네랄리티를 더합니다(30%). 그랑 크뤼 밭에서 수확되어 샹파뉴의 '피네스와 섬세한 향'을 담당합니다.

  • 2007년 빈티지와의 조화: 2007년의 도전적인 기후에도 불구하고, 볼랭져의 엄격한 포도밭 관리와 장기 숙성 과정은 이 밀레짐 샹파뉴가 압도적인 농축미와 활기찬 균형감을 지닌 채 상상을 초월하는 숙성 잠재력을 갖출 수 있게 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샹파뉴 명가의 프레스티지 뀌베: 볼랭져의 최고급 빈티지 샴페인 '라 그랑 아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뛰어난 2007 빈티지: 도전적이었으나, 훌륭한 생산자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낳은 빈티지입니다.

  • 이상적인 숙성 상태: 16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2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 높은 평론가 점수: 제임스 서클링 95점, 와인 스펙테이터 94점, 잔시스 로빈슨 18.5점 등 세계적인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은, 품질이 입증된 와인입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 독보적인 양조 방식: 100% 오크 통 발효, 코르크 마개 2차 발효, 오랜 효모 숙성 등 볼랭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D 조언:

 

"볼랭져 라 그랑 아네 브뤼 밀레짐 2007은 단순한 샹파뉴가 아닙니다. 이는 샹파뉴 떼루아의 영혼과 볼랭져 와이너리의 정교한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2007년 빈티지의 활기찬 과일 풍미와 예상치 못한 깊이감은 당신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신선하게 즐기셔도 좋고, 몇 년간 숙성시키면서 와인이 드러낼 추가적인 복합미를 기대하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이 와인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샹파뉴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샴페인을 놓치지 마세요!"

2007 Bollinger La Grande Annee Brut

알콜도수:12.5%

국가:프랑스

지역:Champagne

배송일정:**"해당 상품은 여름철 보관 기간을 거쳐, 선선한 가을 이후에 안전하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65% Pinot Noir & 35% Chardonn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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