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트만 & 카우프만**은 팔츠(Pfalz)의 명가 **A. Christmann**과 샴페인 Bollinger의 전 셰프 드 까브였던 **마티유 카우프만**의 협업으로 탄생한 젝트(Sekt) 생산자입니다. 이들은 최고 수준의 **바이오다이나믹** 포도와 36개월 이상의 장기 숙성을 통해, 도사주(Dosage) 없는 **브뤼 나튀르(Brut Nature)** 스타일의 샴페인급 젝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Cuvée No. 104는 이들이 '완벽한 균형'을 달성했다고 평가하는 리슬링 젝트입니다.
Expert Reviews
James Suckling
94 / 100
"이 젝트는 리슬링이라는 점을 잊게 만들 만큼 클래식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몬드, 레몬 커드, 자몽 제스트, 굴 껍질 향이 나며, 인상적으로 맑고 힘 있는 질감을 자랑합니다. 완벽한 균형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인상적으로 결정적이고(Crystalline) 압도적인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크리미하면서도 백악(Chalk) 같은 미네랄 질감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미세한 짠맛과 높은 드라이함이 뛰어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색 (COLOR)
은은하게 반짝이는 옅은 골드.
빈티지별 평점
2021 Harvest: Riesling Sekt
기반 빈티지 품질: Excellent (젝트 기본 와인에 이상적인 높은 산미와 청량함)
숙성 정보: 36개월 효모 숙성 후 Dosage 없이 데고르주망(Degorgement)되었습니다.
2021년은 서늘하고 산미가 뛰어난 해로, 마티유 카우프만은 이를 최고 수준의 젝트 베이스 와인을 만드는 데 완벽하게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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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 조언
"이 젝트는 독일 젝트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걸작입니다. 36개월의 긴 숙성에도 불구하고 Dosage가 없어 믿을 수 없을 만큼 순수하고 섬세합니다. 샴페인 Blanc de Blancs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8°C의 차가운 온도로, 튤립 모양의 잔에 서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