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와 까히용(François Carillon)**은 퓔리니 몽라셰의 명가 출신으로, 섬세함과 정교함을 겸비한 화이트 와인 메이커입니다. 이 **'뀌베 르 비유 끌로(Cuveé Le Vieux Clos)'**는 올드 바인(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샤르도네로 만들어 더욱 응축된 풍미와 깊이를 자랑합니다.
이 와인은 부르고뉴 샤르도네의 전형적인 미네랄리티와 함께, 잘 익은 배, 멜론 같은 핵과류, 그리고 오크에서 오는 은은한 바닐라와 클로브 향이 특징입니다. 복합적인 구조와 긴 여운으로, 단순히 엔트리급을 넘어선 뛰어난 품질을 보여줍니다. 2020 빈티지는 **90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와인 제조: 올드 바인 샤르도네 100% 사용. Village급 포도밭의 정수를 담아내며, 섬세한 오크 터치를 통해 복합적인 풍미를 이끌어냅니다.
빈티지 점수 비교 (Critics Avg / 100 기준)
2020 빈티지는 **90점** (Critics Avg)으로, 최근 빈티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