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바로(Domaine Barraud)**는 뿌이-퓌세 지역의 선구적인 생산자 중 하나로, 4대에 걸쳐 와인을 양조해 온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그들은 각 포도밭(Climat)의 떼루아를 존중하고, 이를 와인에 온전히 표현해내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령이 오래된 포도나무(Vieilles Vignes)에서 얻은 포도로 만드는 와인은 뛰어난 농축미와 복합미를 자랑합니다.
🍇 비에이 비뉴 (Vieilles Vignes) 🍇
'비에이 비뉴'는 '오래된 포도나무'라는 뜻입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는 포도알이 적게 열리는 대신, 각 포도알에 양분이 집중되어 훨씬 더 농축되고 복합적인 풍미를 지닌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와인 상세 정보
향 (AROMA)
잘 익은 복숭아, 살구, 파인애플과 같은 핵과일 및 열대과일 향에 버터, 바닐라, 토스트, 그리고 은은한 스모키함과 미네랄 뉘앙스가 더해집니다.
맛 (TASTE)
풍부하고 크리미한 질감이 입안을 가득 채우며, 이를 받쳐주는 견고한 산도와 구조감이 돋보입니다. 농축된 과일 풍미와 긴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색 (COLOR)
깊고 아름다운 황금빛.
빈티지별 평점
2015 Vintage: Burgundy White
Vintage quality: Excellent
Current condition: Drink or keep
2015년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에 있어 매우 훌륭한 빈티지입니다. 따뜻하고 햇살 좋은 날씨 덕분에 포도가 완벽하게 익어 풍부하고 관대한 스타일의 와인이 생산되었습니다. 지금 마시기에도 훌륭하며,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격 변동 그래프
음식 페어링 추천
"와인의 풍부한 질감과 복합미를 살려주는 요리!"
랍스터 또는 가리비
크림 소스 닭요리
꽁테 치즈
MD's 조언
"도멘 바로는 뿌이-퓌세를 대표하는 생산자이며, '앙 뷜랑'은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특히 훌륭한 빈티지인 2015년, 그리고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온 이 와인은 놀라운 집중도와 깊이를 선사합니다. 뫼르소나 퓔리니-몽라셰와 같은 위대한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지만, 새로운 선택지를 찾고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