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오 라피트는 페삭 레오냥의 자갈 언덕(라피트 = 높은 자갈밭) 위에 있습니다. 1990년 다니엘·플로랑스 카티아르 부부가 인수한 뒤 유기농으로 전환하고 자체 통 제작소까지 갖추며 완전히 다른 샤또가 됐습니다. 1990년대 중반은 그 변화가 병에서 확인되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짙은 가넷. 카시스와 블랙베리에 페삭 레오냥 특유의 훈연·구운 향과 흑연이 겹치고, 뒤로 담뱃잎과 흙내음이 깔립니다. 31년이 지나 타닌은 곱게 풀렸고 그라브의 미네랄만 곧게 남았습니다. 구운 고기, 특히 양고기와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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