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랭저(Bollinger)는 1829년 설립 이래 샹파뉴 지역의 가장 보수적이며 독립적인 자존심을 지켜온 하우스입니다. 피노 누아의 성지라 불리는 아플라(Aÿ) 마을에 기반을 둔 이들은, 대형 하우스 중 드물게 전체 포도 필요량의 60% 이상을 자사 소유의 그랑 크뤼 및 프리미에 크뤼 밭에서 조달하며 압도적인 품질 통제력을 보여줍니다.
"'스페셜 뀌베(Special Cuvée)'라는 이름은 1911년 볼랭저의 영국 파트너가 '브뤼 샹파뉴'라는 평범한 이름 대신 이 와인의 특별함을 기리기 위해 제안한 명칭입니다. 볼랭저는 수확한 포도의 첫 번째 압착 주스(Cuvée)만을 사용하며, 리저브 와인을 매그넘 병에 담아 최소 5년에서 15년까지 숙성시킨 후 블렌딩에 활용함으로써 NV(Non-Vintage) 샴페인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복합적인 깊이를 구현합니다."
볼랭저의 모든 빈티지 와인과 리저브 와인의 일부는 작은 오크통(228L)에서 발효됩니다. 이는 현대적인 스테인리스 탱크 방식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과 인내를 요구하지만, 볼랭저 특유의 미세한 산소 접촉을 통한 크리미한 질감과 훈연 향, 그리고 경이로운 숙성 잠재력을 완성하는 핵심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