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고드리(Vincent Gaudry)**는 상세르(Sancerre) 지역에서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선도하는 와인메이커입니다. 1993년부터 유기농으로 전환하고 2004년부터는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적용하여 포도밭의 생태계와 떼루아를 존중하며 와인을 만듭니다. 그의 와인들은 포도밭의 토양, 기후, 식물 생명력이 응축된 순수한 맛과 향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아 미 쉬망(A Mi-Chemin)'**은 그의 와이너리 철학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와인입니다.
신선하고 산뜻한 산미가 돋보이며, 집중도 있는 과일 풍미와 함께 짭짤한 미네랄리티가 길게 이어집니다.
색 (COLOR)
옅은 노란색에 녹색빛이 감도는 색상입니다.
양조 및 숙성 과정
유기농 & 바이오다이내믹 농법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건강한 포도를 재배
자연 발효
야생 효모를 사용한 자연 발효로 와인 본연의 풍미를 살림
온도 조절 발효
낮은 온도로 발효하여 섬세한 아로마와 풍미를 보존
음식 페어링 추천
"상큼한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페어링!"
염소 치즈 (특히 크로탱)
해산물 요리
생선 구이
신선한 샐러드
MD's 조언
"뱅상 고드리의 상세르 아 미 쉬망 2017은 잘 숙성된 와인의 복합미를 느낄 수 있는 빈티지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유의 미네랄리티가 더욱 부각되며, 섬세한 젖은 돌 향이 풍부한 과일 향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유기농 와인의 순수함과 떼루아의 개성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