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8

€2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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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빈티지의 정수] 2008 파이퍼 하이직 레어 브뤼 밀레짐 / 2008 Rare Brut Millésime


샹파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빈티지 중 하나로 꼽히는 2008년, 파이퍼 하이직의 최고급 프레스티지 뀌베 '레어(Rare)'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복합미와 무한한 잠재력!

1785년 설립된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 파이퍼 하이직. 그들의 정점에 있는 '레어'는 오직 완벽하다고 여겨지는 해에만 한정 생산되는 특별한 샴페인입니다. '레어'는 단순한 샴페인을 넘어,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예술성이 결합된 작품으로 여겨지며, 특히 2008년 빈티지는 샹파뉴 전역에서 전설적인 해로 기록됩니다. 17년의 세월(빈티지 기준)을 거치며 이 샴페인은 이제 그 깊이와 정교함, 그리고 놀라운 생동감을 한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황금빛 티아라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병 디자인 또한 그 가치를 더합니다.

평론가 점수:

  • Wine Spectator: 97/100
  • Wine Enthusiast: 96/100
  • James Suckling: 99/100
  • Robert Parker Wine Advocate: 96+/100 (William Kelley)
  • Vinous (Antonio Galloni): 97/100
  • Decanter: 98/100

🍾 와이너리 소개: 파이퍼 하이직 (Piper-Heidsieck) & 레어 샴페인 (Rare Champagne)

  • 왕족과 유명인사들이 사랑한 샴페인 하우스: 1785년 플로렌스-루이 하이직(Florens-Louis Heidsieck)에 의해 설립된 파이퍼 하이직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헌정될 만큼 뛰어난 품질로 시작부터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후 여러 세대를 거치며 혁신을 거듭했고,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으로도 유명하며 칸 영화제 공식 샴페인으로도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레어(Rare)' – 특별한 해의 정수: '레어' 뀌베는 본래 파이퍼 하이직의 프레스티지 뀌베로 1976년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그 독보적인 품질과 개성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는 '레어 샴페인(Rare Champagne)'이라는 독립적인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08 빈티지는 파이퍼 하이직 이름으로 출시) '레어'는 자연이 선사하는 특별한 해의 본질을 담아내고자 하며, 주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의 정교한 블렌딩을 통해 풍부함, 우아함, 그리고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샴페인을 만듭니다.
  • 양조의 대가, 레지스 까뮈 (Régis Camus): 2008년 '레어'의 탄생에는 전설적인 셰프 드 꺄브(Chef de Caves) 레지스 까뮈의 공이 큽니다. 그는 수십 년간 파이퍼 하이직과 레어 샴페인의 품질을 책임지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습니다. (현재 파이퍼 하이직의 셰프 드 꺄브는 에밀리앙 부티야 Émilien Boutillat)

🥂 와인 상세 설명: 2008 파이퍼 하이직 레어 브뤼 밀레짐

  • 2008 빈티지 – 샹파뉴의 전설: 2008년은 샹파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빈티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서늘했던 성장기 이후 늦여름과 가을에 맑고 건조하며 이상적인 날씨가 이어져 포도는 완벽한 생리적 성숙도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이 해의 포도는 뛰어난 당도와 함께 매우 높은 산도를 지녀, 놀라운 순수함, 정교함, 그리고 경이로운 숙성 잠재력을 지닌 샴페인이 탄생했습니다. 힘과 우아함, 그리고 강렬한 미네랄리티가 특징입니다.
  • 공식 등급: 샴페인 (Champagne) A.O.C.
  • 포도 품종 (2008 빈티지):
    • 샤르도네 (Chardonnay): 70% (주로 몽타뉴 드 랭스 Montagne de Reims 지역의 빌라쥬 – Villers-Marmery, Trépail 등)
    • 피노 누아 (Pinot Noir): 30% (주로 몽타뉴 드 랭스 지역의 베르즈네 Verzenay, 아이 Aÿ 등 그랑 크뤼 마을) (11개의 크뤼, 주로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에서 생산된 포도 사용)
  • 알코올 도수: 약 12%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샹파뉴 (주로 몽타뉴 드 랭스)
  • 양조 및 숙성 과정:
    • 엄선된 포도만을 사용하여 양조합니다.
    •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를 진행합니다.
    •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대부분 진행하여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 병입 후 셀러에서 효모 찌꺼기(lees)와 함께 최소 10-12년 이상 매우 오랜 기간 숙성합니다. (2008 레어는 2019년 또는 그 이후 데고르주망)
    • 데고르주망(Disgorgement) 날짜: 2019년 이후 릴리즈에 따라 다름.
    • 도자쥬(Dosage): 브뤼 (Brut), 약 9.0 - 9.5 g/L
  • 주요 평론가 점수:
    • Wine Spectator: 97/100
    • Wine Enthusiast: 96/100
    • James Suckling: 99/100 ("매우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아로마... 미세한 기포와 함께 풍부하고 크리미한 질감... 매우 길고 정교한 피니시.")
    • Robert Parker Wine Advocate (William Kelley): 96+/100 ("갓 구운 빵, 설탕에 절인 감귤, 흰 꽃, 배, 약간의 스모크 향... 풀바디에 층층이 쌓인 풍미, 날카로운 산도, 그리고 정교한 기포... 매우 길고 짭짤한 마무리.")
    • Vinous (Antonio Galloni): 97/100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뉘앙스가 풍부하며, 절묘한 투명함과 에너지를 지닌 2008 레어는 절대적으로 매혹적이다.")
    • Decanter: 98/100 ("정제되고 우아하며, 동시에 강렬한 힘을 지녔다. 흰 꽃, 섬세한 시트러스, 그리고 따뜻한 브리오슈 향... 입안에서는 크리미하면서도 레이저처럼 날카로운 산도가 긴장감을 선사한다.")

🍾 테이스팅 노트 (2025년 5월 현재, 17년 숙성 예상)

  • 현재 상태: 빈티지로부터 17년이 지난 시점으로, 2008 레어는 이제 그 복합미와 깊이가 아름답게 만개하며 놀라운 시음 적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빈티지의 힘과 함께 오랜 숙성이 선사하는 정교함과 에너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을 것입니다.
  • 색상 (Color): 빛나는 황금색을 띠며, 섬세하고 활기찬 기포가 끊임없이 피어오릅니다.
  • 향 (Nose/Aroma/Bouquet): 처음에는 설탕에 절인 레몬, 오렌지 제스트, 흰 복숭아, 서양배, 그리고 약간의 열대 과일(망고, 파인애플)과 같은 풍부하고 잘 익은 과실 향이 폭발적으로 느껴집니다. 이내 아카시아, 인동덩굴과 같은 흰 꽃 향기와 함께 구운 브리오슈, 토스트, 아몬드, 헤이즐넛, 그리고 생강, 흰 후추, 아니스와 같은 섬세한 향신료 노트가 복합적으로 피어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꿀, 마지팬, 약간의 스모키한 미네랄(부싯돌, 백악질), 그리고 말린 과일의 뉘앙스가 더해져 깊이와 매혹적인 캐릭터를 선사합니다.
  • 맛 (Palate/Taste): 입안에서는 풍부하고 크리미하며 거의 비단결 같은 질감이 느껴집니다. 동시에 2008 빈티지 특유의 날카롭고 정교한 산도가 샴페인에 놀라운 생동감과 긴장감을 부여하여, 풍부함 속에서도 결코 무겁지 않고 오히려 우아하고 정밀한 인상을 줍니다. 향에서 느껴졌던 농축된 과실 풍미와 함께 강렬한 미네랄리티, 그리고 고소한 견과류, 스파이스, 약간의 짭짤한 맛이 여러 겹으로 펼쳐지며, 입안 가득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복합미를 선사합니다. 기포는 매우 섬세하고 부드럽게 녹아들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룹니다.
  • 피니시 (Finish): 믿을 수 없을 만큼 길고 지속적이며, 상쾌한 산미와 함께 복합적인 과실, 미네랄, 그리고 섬세한 스파이스의 여운이 입안에 오래도록 남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깁니다.

⏳ 숙성 잠재력:

2008 파이퍼 하이직 레어는 의심할 여지 없이 경이로운 장기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훌륭한 시음 적기에 접어들었으며, 향후 15~25년 이상 (즉, 2040년~2050년 또는 그 이후까지도) 성공적으로 숙성하며 더욱 복합적이고 깊이 있는 풍미의 절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론가들은 2050년 이후까지도 숙성 가능하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이 위대하고 복합적인 빈티지 샴페인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고급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 최고급 해산물: 캐비아, 랍스터, 게 요리(특히 섬세한 소스), 트러플을 곁들인 가리비 또는 흰 살 생선
  • 가금류 및 흰 살코기 요리: 푸아그라를 곁들인 꿩 요리, 크림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안심, 브레스 치킨
  • 풍미 짙은 생선 요리: 구운 도버 솔, 터봇
  • 버섯 요리: 다양한 야생 버섯을 활용한 리소토 또는 볼로방
  • 숙성된 경성 치즈: 숙성된 꽁떼(Comté) 또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 품종 이야기: 샤르도네 & 피노 누아의 예술적 블렌딩

  • 샤르도네: '레어' 블렌딩의 주축을 이루며, 와인에 우아함, 섬세함, 신선한 산도, 그리고 시트러스 및 흰 꽃, 열대 과일 계열의 아로마를 부여합니다. 특히 몽타뉴 드 랭스 지역의 샤르도네는 독특한 미네랄리티를 더합니다.
  • 피노 누아: 와인에 바디감, 구조감, 풍부한 과실 풍미(특히 붉은 과실), 그리고 스파이시함을 더하여 샤르도네의 섬세함과 균형을 이루고 복합미와 깊이를 더합니다. '레어 2008'에서 이 두 품종은 각자의 개성을 최대한 발휘하면서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2008 빈티지의 특징인 힘과 우아함, 그리고 강렬한 미네랄리티를 극대화한 위대한 샴페인을 탄생시켰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전설적인 2008 빈티지: 샹파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빈티지 중 하나로 평가받는 2008년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파이퍼 하이직의 최고급 프레스티지 뀌베: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의 자부심과 양조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와인입니다.
  • 경이로운 숙성 잠재력: 수십 년간 발전하며 더욱 깊고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할, 진정한 컬렉터 아이템입니다.
  • 평론가들의 만장일치 극찬: 세계 최고 평론가들로부터 96-99점이라는 압도적인 평가를 받으며 그 품질을 증명했습니다.
  • 잊을 수 없는 샴페인 경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거나, 샴페인 애호가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명작입니다.
  • 예술적인 보틀 디자인: 화려하고 정교한 티아라 디자인의 병은 그 자체로 소장 가치를 더하며 특별한 자리를 더욱 빛냅니다.

마무리 문구:

2008 파이퍼 하이직 레어 브뤼 밀레짐은 단순한 샴페인을 넘어, 샹파뉴의 위대한 자연과 인간의 예술혼, 그리고 시간의 마법이 빚어낸 경이로운 작품입니다. 지금, 이 전설적인 빈티지가 선사하는 깊고 풍부하며 눈부시게 빛나는 풍미의 세계를 경험해보십시오. 당신의 와인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2008 Rare Brut Millesime

알콜도수:

국가:프랑스

지역: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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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Chardonnay, 30% Pinot Noir & % Pinot 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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