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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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명: 로페즈 디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리제르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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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스페인, 라 리오하 (Ri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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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로페즈 디 에레디아 (R. López de Her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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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템프라니요 (Tempranillo), 가르나차 (Garnacha), 그라시아노 (Graciano), 마주엘로 (Mazuelo) 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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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 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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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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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레드 와인, 풀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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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 온도: 16-18°C
와이너리 정보
**로페즈 디 에레디아 (R. López de Heredia)**는 스페인 라 리오하 지역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존경받는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1877년에 설립된 이 와이너리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로페즈 디 에레디아는 **비냐 톤도니아 (Viña Tondonia)**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며, 이 포도밭은 라 리오하의 독특한 테루아를 잘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이너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생산하며,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됩니다. 또한, 와인은 오크 통에서 장기간 숙성되며, 이는 로페즈 디 에레디아의 와인에 독특한 풍미와 복잡성을 더합니다. 특히 리제르바 (Reserva) 와인은 최소 6년간 오크 통과 병에서 숙성되며, 이는 와인에 깊이와 풍부함을 더합니다.
전문가 점수 및 평가 (K&L 와인 참고)
전문가 평가 요약:
2004년 로페즈 디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 리제르바는 템프라니요, 가르나차, 그라시아노, 마주엘로의 완벽한 블렌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와인은 검은 과일, 스파이스, 담배, 그리고 미네랄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는 풍부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탄닌, 신선한 산도가 균형을 이룹니다. 오크 숙성의 섬세한 터치가 와인에 깊이를 더하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이 와인은 이미 숙성이 잘 이루어진 상태이지만, 더 오랜 기간 보관해도 풍미가 더욱 깊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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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양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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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 로스팅한 치킨, 훈제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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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고다 치즈, 푸른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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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허브 향이 강한 요리, 스튜
추천 음용 팁
구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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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양조 방식: 로페즈 디 에레디아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장기간 숙성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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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테루아: 라 리오하의 독특한 테루아를 잘 표현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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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높은 평가: Wine Advocate,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등 유명 평론가들의 90점 이상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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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가능성: 이미 완숙한 상태이지만, 더 오랜 기간 보관 시 더욱 복잡한 풍미를 즐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