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Domaine de Chevalier Rouge

도멘 드 슈발리에 루즈 2010은 보르도의 대표적인 화이트 및 레드 와인 생산 지역인 페삭-레오냐(Pessac-Léognan)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뛰어난 빈티지와 양조 철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보르도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접근 방식을 균형 있게 표현하며, 긴 숙성 잠재력을 자랑합니다.

와이너리 소개

• 역사: 도멘 드 슈발리에는 17세기에 설립되었으며, 1983년부터 베르나르(Familie Bernard)가 운영하며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 위치: 페삭-레오냐는 그레이브(Graves)의 북부에 위치한 소지역으로, 와인의 복합성과 우아함을 위한 이상적인 테루아를 제공합니다.
• 철학: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현대적인 기술의 조화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추구합니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짙고 농밀한 루비색.
• 향: 블랙베리, 카시스, 시가박스, 스파이스, 삼나무와 같은 복합적이고 세련된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 맛: 농축된 검은 과일과 견고한 탄닌 구조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과 길고 지속적인 피니시를 보여줍니다.

평점 및 리뷰

•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 (Robert Parker Wine Advocate): 95점
  "짙은 과일과 견고한 구조, 긴 숙성 가능성으로 완벽한 페삭-레오냐 와인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This is one of my all-time favorite wines from Domaine de Chevalier, a silky, rather classic Pessac-Leognan with notes of scorched earth, tobacco leaf and black and red currants, but no hard edges. Fragrant, complex aromatics are followed by a savory, expansively flavored wine made from a final blend of 65% Cabernet Sauvignon, 20% Merlot and 5% Petit Verdot. The wine hit 13.5% natural alcohol, which must certainly be among the highest they have ever achieved, even eclipsing the 2009. An opulent, precocious style of wine that seems much more developed, complex and delicious than I thought from barrel, this beauty can be drunk in 5-6 years or cellared for 20 or more. 95/100

• 제임스 서클링 (James Suckling): 96점
  "정교하고 깊이 있는 구조를 가진 와인으로, 블랙베리와 미네랄리티가 두드러집니다. 지금 마셔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큰 잠재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Dark fruits such as raspberries and blueberries with subtle perfume on the nose. Full body, with super well-integrated tannins and a fresh and clean finish. Racy young wine. Shows classy structure and richness. Try in 2018. 96/100

• Neal Martin: 95/100
• Gerstl: 19/20

양조 방식

• 블렌딩: 메를로(Merlot),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프티 베르도(Petit Verdot).
• 발효: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
• 숙성: 16~20개월 동안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숙성(새 오크 비율 약 40%).

음식 페어링

• 구운 양갈비, 소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리조또와 같은 풍미 있는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숙성 잠재력

이 와인은 탁월한 숙성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2035년 이상까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멘 드 슈발리에 루즈 2010은 균형 잡힌 복합성과 뛰어난 숙성 잠재력으로 보르도 와인의 품격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한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