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퐁송(Bonnet-Ponson)**은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의 프리미에 끄뤼 마을인 **샤메리(Chamery)**에 기반을 둔 뛰어난 RM(Récoltant-Manipulant, 생산자 샴페인)입니다. 6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현재 시릴 보네(Cyril Bonnet)가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도입하여 떼루아를 순수하게 표현합니다.
**'스공 나뛰르'(Seconde Nature)**는 '제2의 천성'을 의미하며, 이들의 철학을 보여주는 **브뤼 나뛰르(Brut Nature, 도사쥬 0g/L)** 뀌베입니다. 샤메리 1er Cru 밭의 삐노 누아, 샤르도네, 뮈니에를 블렌딩하며, 어떠한 첨가물(설탕, 이산화황 등)도 넣지 않았습니다. 청사과, 배, 시트러스의 상큼함과 함께 미네랄, 크림, 효모 풍미가 돋보이며, 극도로 순수하고 날카로운 산미를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