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리 구펜스(Jean-Marie Guffens)는 부르고뉴 마꽁 지역의 위상을 그랑 크뤼 급으로 끌어올린 전설적인 생산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뿌리인 벨기에를 떠나 프랑스 남부 보클뤼즈(Vaucluse) 지역에 위치한 샤또 데 투레트(Chateau des Tourettes)를 인수하며, 남프랑스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부르고뉴의 정교함을 잃지 않는 독보적인 화이트 와인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비앙 앙땅뒤(Bien Entendu)'는 '당연히'라는 뜻인 동시에, 영어로 'White Indeed'라 명명된 이 와인은 구펜스가 추구하는 화이트 와인의 순수함과 본질에 대한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2014 빈티지는 화이트 와인에 있어 '축복의 해'로 불리는 시기입니다. 고도가 높은 루베롱(Luberon) 인근의 서늘한 밤 공기와 석회질 토양 덕분에,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이 와인은 놀라운 산미와 농축된 유질감이 완벽하게 결합된 완숙미를 보여줍니다. 인위적인 가공을 배제하고 테루아의 에너지를 담아낸 구펜스 스타일의 정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