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자크 프리외르(Domaine Jacques Prieur)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화려한 그랑 크뤼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명가입니다. 몽라셰, 뮈지니, 샤를마뉴 등 전설적인 밭들을 소유한 이들은 각 테루아가 지닌 고유의 목소리를 가장 화려하고 정밀하게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프리외르의 끌로 드 부조는 밭의 가장 최상부 구획인 '쁘띠 모페르튀(Petit Maupertui)'에서 생산됩니다. 웅장한 그랑 에셰조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이 특별한 구획은, 끌로 드 부조 특유의 강력한 힘에 프리외르만의 화사한 우아함과 귀족적인 미네랄리티를 덧입힙니다."
2005 빈티지는 부르고뉴 역사상 가장 완벽한 해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압도적인 응축미와 단단한 타닌, 그리고 경이로운 숙성 잠재력을 지닌 이 해의 와인들은 20년의 세월을 관통하며 마침내 고귀한 실크 같은 질감과 복합적인 3차 풍미의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마스터 와인메이커 나딘 구블린의 섬세한 손길이 완성한 시대의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