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꼼뜨 조르주 드 보귀에(Domaine Comte Georges de Vogüé)의 부르고뉴 블랑은 와인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레지오날' 와인입니다. 이 와인이 생산되는 곳은 코트 드 뉘에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유일한 그랑 크뤼 밭인 뮈지니(Musigny)입니다.
"보귀에는 1990년대 중반 포도나무를 재식재한 후, 나무의 수령이 충분히 고귀한 뮈지니의 이름을 담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1994년부터 2014년까지 이 와인을 '부르고뉴 블랑'으로 격하시켜 출시했습니다. 즉, 이름은 부르고뉴 블랑이지만 내용물은 100% 뮈지니 그랑 크뤼입니다."
2008 빈티지는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에 있어 '정교한 산미'와 '장기 숙성력'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해입니다.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병 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거친 이 와인은, 이제 막 뮈지니 블랑 특유의 고귀한 숙성미(Tertiary Aromas)와 서늘한 석회암의 기운이 완벽하게 결합된 정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2015년 '뮈지니 블랑'으로 라벨이 복구되기 전 마지막 시대를 대변하는 역사적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