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사바르는 몽타뉴 드 랭스의 에뀌에유 마을에서 4대째 이어온 집입니다. 원래는 프로 사이클 선수를 꿈꾸던 그가 2005년 가업을 물려받으며 방향을 바꿨고, 20년이 채 되지 않아 샹파뉴 신세대를 대표하는 이름이 됐습니다.
사바르의 본령은 피노 누아입니다. 에뀌에유는 몽타뉴 드 랭스 서쪽, 피노 누아가 유난히 잘 익는 1er Cru 마을이고, 그의 대표작 루베르튀르와 레 누가 모두 블랑 드 누아입니다. 그런 그가 만드는 블랑 드 블랑이 바로 이 퀴베입니다.
이 샴페인은 두 마을의 샤르도네를 합칩니다. 자신의 밭이 있는 에뀌에유, 그리고 몽타뉴 드 랭스 동쪽 끝의 트레파이 — 트레파이는 피노 누아 산지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샤르도네로 유명한 예외적인 1er Cru 마을로, 단단한 산과 짠맛이 특징입니다.
양조는 사바르의 방식 그대로입니다. 오크 배럴 발효, 말로락틱 발효 차단, 그리고 엑스트라 브뤼 수준의 극히 낮은 도자주. 당분으로 덮지 않기 때문에 두 테루아의 차이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에뀌에유 + 트레파이 1er Cru 샤르도네 · 오크 발효 · 엑스트라 브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