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ssence of Jura Tradition"
**도멘 드 라 뚜레즈(Domaine de la Touraize)**는 1704년부터 아르부아(Arbois) 지역에서 와인을 만들어온 유서 깊은 가문입니다. 8대손인 앙드레-장 모랑(André-Jean Morin)은 유기농법을 통해 쥐라 테루아의 진정성을 표현합니다.
**'수 부왈(Sous Voile)'**은 '효모막(Voile) 아래에서'라는 뜻으로, 뱅 존(Vin Jaune)과 같이 오크통을 채우지 않고 산화 숙성시킨 와인입니다. **2019년 빈티지**는 사바냥 품종 특유의 높은 산도와 효모막 숙성이 만들어낸 견과류, 카레 향신료, 그리고 짭조름한 미네랄리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뱅 존보다 짧은 숙성 기간(약 2~3년)을 거쳐, 산화 뉘앙스와 과실미의 밸런스가 뛰어난 접근성 좋은 쥐라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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