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위니(Dailuaine)**는 스페이사이드의 전통적인 증류소로, 싱글 몰트보다는 블렌디드 위스키의 핵심으로 주로 사용되어 독립 병입으로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그나토리 빈티지는 이 귀한 원액을 퍼스트 필 올로로쏘 셰리 버트에 담아 16년간 숙성시켰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색 (COLOUR)
깊고 진한 마호가니 골드. (자연 색상)
향 (NOSE)
셰리 폭탄에 가까운 풍부함: **건포도, 무화과,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묵직한 단맛. 은은한 **가죽과 오크 스파이스**가 뒤를 받쳐줍니다. (달위니의 무거운 스피릿 특성 반영)
맛 (PALATE)
입안을 가득 채우는 캐스크 스트렝스 특유의 질감. **말린 과일, 다크 초콜릿, 견과류**의 풍미가 강력하며, 약간의 **후추와 시나몬** 스파이스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긴 피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