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뇨리오 데 산 빈센테(Señorío de San Vicente)**는 에구렌(Eguren) 가문이 리오하 지역의 사라져가는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 펠루도(Tempranillo Peludo)**의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해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이들은 하나의 포도밭, 하나의 품종으로 와인을 만드는 철학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진정한 개성을 와인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와인 상세 정보 & 인포그래픽
대표 품종
템프라니요 펠루도 (100%)
양조 및 숙성 과정
수작업 제경 및 발효
포도 송이를 100% 수작업으로 제거하여 섬세한 과실 풍미 유지
오크통 숙성
90% 프랑스산, 10% 미국산 오크통에서 20개월 간 숙성
장기 숙성 잠재력
탄탄한 구조감으로 장기 숙성 후 더욱 깊은 풍미를 선사
주요 평론가 리뷰
Wine Spectator (96점): "입안 가득 차는 밀도와 풍부한 풍미. 2040년까지 즐길 수 있다."
Robert Parker: "샤토 마고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리오하."
음식 페어링 추천
"와인의 깊은 풍미와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요리들! 🍽️"
양고기 구이
스테이크
하드 치즈
트러플 요리
MD 조언
"세뇨리오 데 산 빈센테 2007은 스페인 와인의 진정한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특히 안성* 셰프님이 스페인 요리와 함께 추천하셨던 와인으로, 그만큼 음식과의 뛰어난 페어링을 자랑합니다. 2007년은 훌륭한 빈티지로, 와인의 힘과 우아함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마셔도 좋지만, 셀러링을 통해 수십 년간 더 진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와인 컬렉터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